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과거 매니저, 차 사고 내놓고 차키 꽂아둔 채 도망가"('라디오쇼')
5,225 10
2024.11.27 12:00
5,225 10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돼 DJ 박명수,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예전에 오래됐다. 20년 이상 전에, 축제 차 카니발 탈 때 아침에 나가면 매니저 분이 시동을 켜놓고 기다리잖나. 그런데 매니저가 연락이 안됐다. 왜 이러지 했다. 차키는 꽂아져 있더라. 왔다는 것 아닌가. 시동을 켜면서 속으로 욕을 하면서 '스케줄 늦었는데 뭐하는 거야' 하고 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뒤가 시원하다. 뒤를 봤더니 뒤가 없는 것이다. 빽하다가 뒤에 벽을 박아서 트렁크 쪽 끝부분이 날아간 것"이라며 "정신없어서 가긴 했는데, 도망간 거였다. 용서는 해줬는데"라는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39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43 00:51 11,1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2,1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8,2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0,6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4,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1,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3083 이슈 최근 본 연예인들 중에서 진짜 친 남매들 같이 닮은거 같은 연예인…jpg 2 15:27 264
2673082 이슈 약속시간 너무 일찍도착하는사람이 너무불편해요;; + 8 15:25 820
2673081 유머 김수현 다 이해가 안 가지만 제일 이해가 안 가는 해명 33 15:24 1,830
2673080 유머 발킬머 데뷔작에 등장한 역사에 남을 수중 격투씬을 보자 2 15:24 207
2673079 이슈 남돌판에서 은근 보기 힘든 맑은 음색의 아이돌 2 15:24 434
2673078 유머 외국 포장마차에서 파는 소금으로 찐 게찜 6 15:21 1,310
2673077 이슈 홍은영 그로신 재탕햇는데, 신판은 에로스가............ 내기억보다 더 **해서 10 15:21 747
2673076 이슈 조회수 200만에 가까워진 박형식x김동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15:20 245
2673075 이슈 [네이트판] 안씻는걸로 헤어진다고 협박하는 남친 어떡하죠? 67 15:19 4,502
2673074 유머 윤석열 어제 병원 갓다온거래 / 맞았나보네 16 15:18 2,482
2673073 기사/뉴스 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추가 고소·고발 "스토킹처벌법 위반" [전문] 19 15:18 787
2673072 이슈 쓰레드에서 핫한 돈까스 소스 사건.jpg 297 15:15 11,330
2673071 이슈 [KBO] 드디어 추모글업로드 한 창원시 29 15:15 1,637
2673070 이슈 본인 이름 불리는게 너무 좋은 인피니트 '그리움이 닿는 곳에' 7 15:14 282
2673069 이슈 아기 고슴도치 9 15:12 582
2673068 기사/뉴스 김수현 측 “미성년자 김새론과 집데이트? 가족도 함께였다” 가세연 추가 고소[종합] 309 15:12 14,022
2673067 이슈 지난주 음방에서 두 곡 뛴 아이돌 코디 비교 1 15:12 954
2673066 기사/뉴스 스마일게이트, 엘리베이터 여직원 몰카 촬영한 남직원 검찰 송치 18 15:11 1,111
2673065 기사/뉴스 하이브, 산불 피해에 성금 10억원 기부...“국가유산 복구에 도움 되길” [공식] 31 15:10 892
2673064 이슈 이수지 첫째 임신 소식을 들은 남편 반응에 달린 댓글들.. 60 15:09 7,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