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과거 매니저, 차 사고 내놓고 차키 꽂아둔 채 도망가"('라디오쇼')
3,010 10
2024.11.27 12:00
3,010 10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돼 DJ 박명수,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예전에 오래됐다. 20년 이상 전에, 축제 차 카니발 탈 때 아침에 나가면 매니저 분이 시동을 켜놓고 기다리잖나. 그런데 매니저가 연락이 안됐다. 왜 이러지 했다. 차키는 꽂아져 있더라. 왔다는 것 아닌가. 시동을 켜면서 속으로 욕을 하면서 '스케줄 늦었는데 뭐하는 거야' 하고 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뒤가 시원하다. 뒤를 봤더니 뒤가 없는 것이다. 빽하다가 뒤에 벽을 박아서 트렁크 쪽 끝부분이 날아간 것"이라며 "정신없어서 가긴 했는데, 도망간 거였다. 용서는 해줬는데"라는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39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57 11.29 28,0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13,4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6,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19,7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00,2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92,7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8,7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8,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8,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6,5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611 기사/뉴스 슬슬 시즌 돌아온 달력 전쟁 16 18:55 1,379
318610 기사/뉴스 AI교과서, 국어 빼고 사회·과학 1년 늦춘다…내년 도입은 그대로(종합) 3 18:53 224
318609 기사/뉴스 '재벌가 혼외자 행세'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상고 포기 18:51 392
318608 기사/뉴스 "12억 몽땅 기부합니다"..임영웅,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전액 '이곳'에 4 18:49 401
318607 기사/뉴스 “나 죽게 해줘” 뇌종양 아내 부탁…결국 농약 먹인 남편 27 18:47 2,172
318606 기사/뉴스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5 18:31 1,385
318605 기사/뉴스 "부모님께 욕 좀 그만"…친오빠 복부 찌른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16 18:19 2,490
318604 기사/뉴스 "다른 남자랑 연락해?"…전 여친 찾아가 술병 자해한 10대의 최후 5 18:05 1,001
318603 기사/뉴스 ‘20대 여성들이 애 낳아서 팬들 늘릴 것도 아니면서…’ “네? 뭐라고요?” 27 18:04 4,108
318602 기사/뉴스 "올해 97조원 벌어 짭짤하네"…국민연금 21 17:56 2,010
318601 기사/뉴스 한파에 난방과 온수가 끉긴 서울 송파구 아파트 1천여 세대 사흘째 '덜덜' 8 17:53 2,078
318600 기사/뉴스 변우석 가수로도 상복 터졌네, ‘소나기’ 베스트 OST상[MMA 2024] 37 17:43 1,458
318599 기사/뉴스 조나단,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만원 기부 [공식] 23 17:35 1,771
318598 기사/뉴스 케이시, 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란에 콘서트 연기…“드릴 수 있는 말 이것뿐” 1 17:35 1,531
318597 기사/뉴스 30억 건물주 일가족 사망 미스터리…“타살 정황 없어” 16:32 2,067
318596 기사/뉴스 SM 효연, 3대 기획사 안무 비교 "SM 파워풀·YG 그루브·JYP는…" (리아리티쇼) 5 16:22 2,853
318595 기사/뉴스 [단독] '준우승 돌풍' 이끈 윤정환 감독, 강원과 재계약 불발 19 15:57 2,080
318594 기사/뉴스 신자유연대 '윤 대통령 지지 집회' 180 15:56 15,858
318593 기사/뉴스 “나라에서 아동수당 왜 주냐”…이혼숙려캠프 ‘본능 부부’에 쏟아진 비판 26 15:30 4,365
318592 기사/뉴스 "내 졸업 논문 써준다며"…흉기 들고 돌변한 여성 대학원생에 집유 15 15:28 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