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레미제라블' 백종원 "일반인 이슈 예상했지만…학연·지연 총동원해"
52,668 350
2024.11.27 11:56
52,668 350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는 백종원은 "작년 가을에 한경훈 PD가 기획안을 가져와서 하자고 했는데, 못 할 거 같았다. 일반적인 서바이벌이 아니라 창업과 관련된 내용이고, 환경적인 문제가 있는 분들을 데려다 해야했기 때문에 일반인 이슈도 있지 않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프로그램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진정성인데, 창업이 진정성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한경훈 PD와 오래 상의했다"며 "결국엔 한경훈 PD가 준비해왔더라. 제일 힘들었고, 제일 장기간 촬영이었고, 제일 혼신의 힘을 다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도전자들이 잘되게 도와야 했다. 만약에 이 프로그램이 기획안대로 진행되면 어떤 프로그램보다 보람이 있을 거 같았다. 사회적 약자라고 소리를 듣는 분들, 또 청년들한테 너무 많은 짐을 지게 한 거 같다. 기성세대가 기회 주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있는 학연·지연·혈연 모두를 동원해서 했다. 정말 타이밍이 절묘하게 돌아갔다. 있는 복은 다 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800308


  

목록 스크랩 (0)
댓글 3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420 04.16 34,2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7,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9,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8,3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3,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3,6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6,6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7,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70,0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1,4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918 이슈 이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 2 20:44 34
2690917 유머 푸바오 롱다리 근황.jpg 3 20:44 151
2690916 이슈 공포예능 출연한 오늘자 엔시티위시 사쿠야 (절대 실망x) 20:44 55
2690915 이슈 집사들만 아는 고양이들의 엉덩이 춤 10 20:43 270
269091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7 20:42 311
2690913 이슈 X 모양 과자를 먹는 주인을 본 고양이 4 20:42 411
2690912 이슈 잘 안알려진 유럽의 깡패국가 3 20:40 668
2690911 기사/뉴스 [단독]신생아 사진 올리며 폭언 나눈 간호사들… “고릴라만 보면 OO생각남” 4 20:40 550
2690910 이슈 일침 글 적었다가 뚜들겨 맞은 한 작가.jpg 3 20:40 552
2690909 기사/뉴스 "독도는 일본 땅" 망언을 5면 스크린으로 감상?‥황당한 '역사 왜곡 전시관' [World Now] 5 20:38 403
2690908 기사/뉴스 “헬멧 두드리지마” 갑작스런 주심의 딴지, 이정후의 반응은? 20:38 333
2690907 이슈 80~90년대 일부 여학생들의 문화 중 하나였던... 18 20:38 1,433
2690906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릴스 업로드 20:36 237
2690905 이슈 여자친구한테 가정환경 오픈했는데 그만 만나자고 연락받음 104 20:35 8,305
2690904 이슈 씨스타 효린의 레드벨벳 Bad Boy 커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twt 4 20:35 604
2690903 이슈 일본인: 왜 한국인들은 일본 가전제품을 미친듯이 쟁여가는 거야? 51 20:35 2,488
2690902 이슈 애아빠 등짝이 터진 이유 .gif 9 20:33 1,205
2690901 이슈 휀걸이 개웃겨서 알티타고 있는 NCT 해찬 영통팬싸.twt 9 20:33 905
2690900 유머 빨간색과 노란색의 조합은 사람을 배고프게 만든다 11 20:31 853
2690899 이슈 밤에 "모르는 여자"를 집에 빨리 보내주는 남자들 17 20:31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