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산업이 아토코스메 오사카에서 루나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일본 뷰티 시장 확대에 고삐를 죈다. 루나 글로벌 앰배서더인 르세라핌 사쿠라를 전면에 내세워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7일부터 7일간 오사카 매장에서 '루나 with 르세라핌 사쿠라' 팝업스토어를 연다. 올해만 일본에서 루나 팝업스토어는 세번째다.
애경산업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신제품 '글래시 레이어 틴트'를 선보인다. 지난 20일에 공식 론칭한 글래시 레이어 틴트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특별한 사용감과 컬러가 특징이다.
애경산업은 "일본 소비자에게 루나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쿠라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현지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춘 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해 더 많은 현지 소비자에게 루나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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