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버스서 담배 피우나"…말리는 기사에게 소변 본 50대
4,316 10
2024.11.27 10:05
4,316 10

원본보기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주행 중인 시내버스에서 흡연하다 제지하다 이를 제지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하고 소변을 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최근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공연음란 등 혐의를 받는 50대 중반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버스 기사인 B씨를 폭행하고 소변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버스에 탑승한 뒤 담배를 피웠고 B씨가 담배를 꺼달라고 제지했고 다시 담배를 피우자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계속해서 제지를 당하자 A씨는 B씨에게 다가와 바지를 내려 소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장면은 고스란히 폐쇄회로(CC)TV에 담겼으며 B씨는 전치 약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25597?ntype=RANKING


내가 뭘 본거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328 04.07 19,2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1,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2,7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6,0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666 기사/뉴스 [속보] 산림당국, 하동 옥종면 산불 이틀 만에 주불 진화 11:54 0
2679665 이슈 실제로 이완규는 계엄이 해제된 당일인 2024년 12월 4일,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함께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에서 회동을 가졌다. 11:54 0
2679664 기사/뉴스 오세훈, 전략적 침묵?…사퇴 아닌 휴가 내고 당내 경선 나갈 듯 11:54 14
2679663 유머 강동원 지브리 심장 뛰긴 한다 4 11:53 387
2679662 기사/뉴스 오세훈 "출마한다면 검증된 서울시 정책의 전국 확산이 목표" 3 11:53 45
2679661 이슈 @여자랍시고 나경원 뽑자 이지랄 플로우 만들면 진짜 뒤진다 니네 1 11:53 154
2679660 이슈 조국혁신당 박은정 페이스북 11 11:52 493
2679659 이슈 보그 코리아 인스타 장원영 5 11:52 276
2679658 기사/뉴스 이진숙 방통위, 신동호 임명 효력 정지 후 'EBS 재허가 절차' 돌연 연기 3 11:51 244
2679657 이슈 트럼프: 가자지구는 굉장히 중요하다 4 11:50 196
2679656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상파울루 초대형 스타디움 입성…12만 관객 환호 1 11:50 121
2679655 기사/뉴스 [단독] 김도연♥홍태준, 연인 됐다…권진아 신곡 MV서 호흡 4 11:48 1,082
2679654 이슈 [MLB] 실시간 이정후 또 슈퍼캐치 장면 나옴 (수비도 정말 잘하는 바람의 손자 👍🏻) 10 11:47 709
2679653 기사/뉴스 '헌법재판관 이완규'를 상상할 수 없는 이유 18 11:46 1,559
2679652 이슈 악플러들 = 죄책감 없이 낮은 자존감과 인정욕구로 뇌맛탱이 가서 쾌걈을 채우기 위해 정의라 생각하고 악플 달고 다니는 사람들 14 11:45 583
2679651 기사/뉴스 수능 6월 모의평가, 대통령 선거일과 겹쳐 6월 4일로 조정 1 11:42 829
2679650 기사/뉴스 한덕수 ‘헌법재판관 후임 지명’에 야권 “탄핵을 부른다”…권한쟁의심판 청구도 검토 31 11:42 713
2679649 정보 새롭게 발매되는 환타 두가지 맛 26 11:41 1,903
2679648 이슈 대체 무슨 상황인지 감도 안오는 블박 영상...youtube 10 11:41 631
2679647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10일 목요일 국회 본관 앞 계단서 대선 출마 선언 176 11:38 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