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버스서 담배 피우나"…말리는 기사에게 소변 본 50대
4,448 10
2024.11.27 10:05
4,448 10

원본보기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주행 중인 시내버스에서 흡연하다 제지하다 이를 제지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하고 소변을 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최근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공연음란 등 혐의를 받는 50대 중반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버스 기사인 B씨를 폭행하고 소변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버스에 탑승한 뒤 담배를 피웠고 B씨가 담배를 꺼달라고 제지했고 다시 담배를 피우자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계속해서 제지를 당하자 A씨는 B씨에게 다가와 바지를 내려 소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장면은 고스란히 폐쇄회로(CC)TV에 담겼으며 B씨는 전치 약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25597?ntype=RANKING


내가 뭘 본거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456 04.11 19,7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1,5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77,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6,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0,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9,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604 기사/뉴스 '컴백' 투어스, 타이틀곡은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4 10:32 610
345603 기사/뉴스 '76세 득남' 김용건 "손자도 있고 손자같은 아들도 있어" 눈 질끈 9 10:23 3,237
345602 기사/뉴스 [엠사 단독] 성추행 교사와 극우가 판치는 국방부 돈 850억원으로 세운 사립한민고 17 10:22 1,793
345601 기사/뉴스 명태균 "박형준 시장 본 적도 없어"…강혜경 주장 직접 반박 8 10:17 1,138
345600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참여 안 한다 138 10:11 12,637
345599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지도부 '한덕수 출마 촉구 기자회견' 자제 요청 13 10:05 1,834
345598 기사/뉴스 손태진-김준호 1위 듀엣 송 '나야 나' 음원으로 듣는다...'잘생긴 트롯 3라운드' 앨범 공개 09:36 732
345597 기사/뉴스 [단독] 야권 일각 “대검청사를 임시 대통령실로 활용”… 대선 주자들 용산 기피에 청와대 복귀론 부상 111 09:07 6,671
345596 기사/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43 08:55 5,551
345595 기사/뉴스 장민호, 추성훈에 장난치다 때릴까봐 웃음 뚝 “무서워”(잘생긴 트롯)[결정적장면] 3 08:48 1,073
34559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 로이터 > 7 08:44 2,155
345593 기사/뉴스 [단독] 제자와 모텔서 성행위 미혼 교수, 파면은 과하다...함상훈 후보자 과거 판결 [세상&] 195 08:43 21,781
345592 기사/뉴스 대만 간 '삐끼삐끼' 이주은, LG 트윈스 유니폼 입었다 20 08:26 5,573
345591 기사/뉴스 중국 ‘AI 돼지빌딩’ 충남 상륙?…동물단체 “철회하라” 10 08:26 2,362
345590 기사/뉴스 [단독] 전국 검찰 '최우수 부서' 뽑는다…대검, 사기 진작 나서 315 08:05 17,632
345589 기사/뉴스 '환승연애2' 해은♥현규, 결별설 솔솔…커플 영상·사진 싹 내려 54 07:24 16,928
345588 기사/뉴스 북한서 발생한 산불 강원 고성 DMZ로 번져…이틀째 진화 중 5 07:21 3,160
345587 기사/뉴스 배철수, 현대인의 난치병 ‘난가?병’ 소개하며 의미 심장 저격 36 07:16 7,812
345586 기사/뉴스 나경원 “이번 대선은 제2의 6·25전쟁” 출마 선언 364 06:56 21,075
345585 기사/뉴스 민주, ‘경선 룰’ 진통 속 오늘 최종 의결 61 06:36 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