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버스서 담배 피우나"…말리는 기사에게 소변 본 50대
1,883 10
2024.11.27 10:05
1,883 10

원본보기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주행 중인 시내버스에서 흡연하다 제지하다 이를 제지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하고 소변을 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최근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공연음란 등 혐의를 받는 50대 중반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버스 기사인 B씨를 폭행하고 소변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버스에 탑승한 뒤 담배를 피웠고 B씨가 담배를 꺼달라고 제지했고 다시 담배를 피우자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계속해서 제지를 당하자 A씨는 B씨에게 다가와 바지를 내려 소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장면은 고스란히 폐쇄회로(CC)TV에 담겼으며 B씨는 전치 약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25597?ntype=RANKING


내가 뭘 본거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57 11.29 27,6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12,7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6,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19,21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99,2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92,7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8,7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8,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8,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5,5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605 기사/뉴스 "부모님께 욕 좀 그만"…친오빠 복부 찌른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9 18:19 545
318604 기사/뉴스 "다른 남자랑 연락해?"…전 여친 찾아가 술병 자해한 10대의 최후 5 18:05 617
318603 기사/뉴스 ‘20대 여성들이 애 낳아서 팬들 늘릴 것도 아니면서…’ “네? 뭐라고요?” 22 18:04 2,714
318602 기사/뉴스 "올해 97조원 벌어 짭짤하네"…국민연금 20 17:56 1,453
318601 기사/뉴스 한파에 난방과 온수가 끉긴 서울 송파구 아파트 1천여 세대 사흘째 '덜덜' 7 17:53 1,653
318600 기사/뉴스 변우석 가수로도 상복 터졌네, ‘소나기’ 베스트 OST상[MMA 2024] 35 17:43 1,231
318599 기사/뉴스 조나단,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만원 기부 [공식] 22 17:35 1,449
318598 기사/뉴스 케이시, 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란에 콘서트 연기…“드릴 수 있는 말 이것뿐” 1 17:35 1,389
318597 기사/뉴스 30억 건물주 일가족 사망 미스터리…“타살 정황 없어” 16:32 1,954
318596 기사/뉴스 SM 효연, 3대 기획사 안무 비교 "SM 파워풀·YG 그루브·JYP는…" (리아리티쇼) 5 16:22 2,734
318595 기사/뉴스 [단독] '준우승 돌풍' 이끈 윤정환 감독, 강원과 재계약 불발 19 15:57 2,048
318594 기사/뉴스 신자유연대 '윤 대통령 지지 집회' 167 15:56 13,872
318593 기사/뉴스 “나라에서 아동수당 왜 주냐”…이혼숙려캠프 ‘본능 부부’에 쏟아진 비판 26 15:30 4,207
318592 기사/뉴스 "내 졸업 논문 써준다며"…흉기 들고 돌변한 여성 대학원생에 집유 15 15:28 2,711
318591 기사/뉴스 ‘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 알고 보니 방송국 단골손님..안 고치나 못 고치나 [Oh!쎈 초점] 31 15:15 6,186
318590 기사/뉴스 39년 돌본 중증장애 아들 살해…60대 아버지, 징역 3년 33 15:05 2,966
318589 기사/뉴스 "최애 샌드위치인데"…베트남서 반미 사먹고 1명 사망·300명 집단 식중독 22 14:50 4,919
318588 기사/뉴스 "보름 전 이상한 소리"…88년 롯데호텔 월드가 준동당시 설치된 36년 된 곤돌라 줄 끊겨 추락사 4 14:50 3,384
318587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뉴욕타임즈 인터뷰, '솔로는 훈련받은 것과 정반대의 작업' 7 14:43 1,549
318586 기사/뉴스 SM 다 모였더니 시청률 1위…SM 30주년 기념 ‘출장 십오야’ 뒤집어 놨다 19 14:36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