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버스서 담배 피우나"…말리는 기사에게 소변 본 50대
1,314 10
2024.11.27 10:05
1,314 10

원본보기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주행 중인 시내버스에서 흡연하다 제지하다 이를 제지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하고 소변을 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최근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공연음란 등 혐의를 받는 50대 중반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버스 기사인 B씨를 폭행하고 소변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버스에 탑승한 뒤 담배를 피웠고 B씨가 담배를 꺼달라고 제지했고 다시 담배를 피우자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계속해서 제지를 당하자 A씨는 B씨에게 다가와 바지를 내려 소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장면은 고스란히 폐쇄회로(CC)TV에 담겼으며 B씨는 전치 약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25597?ntype=RANKING


내가 뭘 본거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812 11.22 62,7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23,2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35,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19,7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97,1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50,1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1,4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23,0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71,0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45,0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064 기사/뉴스 동서대 장제국 총장, 사립학교법 위반 벌금형 확정 4 12:43 178
318063 기사/뉴스 '스테이지 파이터' 주원, 순수 무용에 대한 애정..."대중화 될 수 있길" 12:21 553
318062 기사/뉴스 [단독] '타짜4' 제작된다…변요한, 조승우·박정민 이어 4대 타짜 50 12:13 2,932
318061 기사/뉴스 박명수 "과거 매니저, 차 사고 내놓고 차키 꽂아둔 채 도망가"('라디오쇼') 10 12:00 1,679
318060 기사/뉴스 '하얼빈' 이동욱 "'핑계고'서 2년간 홍보한 영화…개봉해 감격" 11 11:57 2,506
318059 기사/뉴스 '레미제라블' 백종원 "일반인 이슈 예상했지만…학연·지연 총동원해" 217 11:56 16,326
318058 기사/뉴스 '레미제라블' PD "우리 사회, 한번 실패하면 나락…절실한 사람 모았다" 40 11:49 2,409
318057 기사/뉴스 검찰, 자녀 문제 상담중 교사 밀쳐 다치게한 학부모에 징역형 구형 10 11:35 1,765
318056 기사/뉴스 ‘피의 게임3’ 오픈 후 시즌1·2 역주행 돌풍 31 11:29 1,921
318055 기사/뉴스 애경산업 루나, 르세라핌 사쿠라 전면 내세워 日 공략 47 11:22 3,649
318054 기사/뉴스 [속보]20cm 넘게 쌓인 눈에 서울 정전, 수도권 추돌사고 12 11:19 4,923
318053 기사/뉴스 서울 11월 첫눈 117년만에 가장 많이 쌓였다…내일까지 8㎝ 더 26 11:06 2,565
318052 기사/뉴스 3조 퍼붓고 5년 잃어버렸다…“카카오, 동아리 같은 회사” 7 11:02 1,944
318051 기사/뉴스 [단독]정해인, 日 드라마 출연 거절‥소속사 입장 無 372 10:54 35,094
318050 기사/뉴스 [단독]서울 지하철 9호선 폭설로 열차 운행 지연…"전기 관련 문제" 7 10:48 1,741
318049 기사/뉴스 [단독] NCT 도영·아이브 안유진·TXT 연준, '가요대전' MC로 재회…'인가' 딸·아들, 다시 뭉쳤다 48 10:29 2,186
318048 기사/뉴스 KIA 곽도규, '나 혼자 산다' 출연..MZ 투수 일상 공개 [공식] 22 10:26 1,947
318047 기사/뉴스 '슈퍼스타' KIA 김도영, KBO MVP 등극→'전참시' 뜬다 [공식] 17 10:26 1,358
318046 기사/뉴스 메이저리그를 꿈꾸던, 영원한 20세 청년 백상호 6 10:21 1,403
318045 기사/뉴스 골드만 "韓수출 둔화 시작…내년 성장률 1.8%" 14 10:20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