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한신' 고수, 투자 사기 김형묵 가석방 막았다…피습 당해 실신 '충격 엔딩' [종합]
4,582 0
2024.11.27 00:20
4,582 0

kxuYKI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김형묵이 숨겨놓은 범죄 수익금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4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김봉수(김형묵)의 가석방 출소를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신은 준봉 홀딩스 투자 사기 사건을 일으킨 김봉수의 가석방 출소를 막기 위해 준비했고, 그 과정에서 은닉된 범죄 수익금 400억을 찾았다.


이한신은 "아까 분식집 사장님 준봉 홀딩스 투자 사기 사건 피해자입니다. 투자금 다 날려먹고 남편분이 사고를 당한 이후에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죠. 남편은 생계형 절도사범으로 검거됐고 그 후로는 삶을 포기한 듯 살았습니다. 결국 평범했던 가정이 풍비박산 났죠. 경위님 말씀처럼 범죄 수익금은 국고로 환수되는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국고로 환수된 범죄 수익금이 피해자들한테 환부되기까지는 과정이 아주 지난합니다"라며 전했다.

안서윤은 "그럼 이 변호사님 말씀은 범죄 수익금을 피해자들한테 나눠주자는 건가요?"라며 질문했고, 이한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이한신은 김봉수의 가석방 출소를 막았다. 이한신은 김봉수에게 "이상하지.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 네가 약속을 못 지킨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야. 장주식당. 내가 거기서 네가 은닉해둔 범죄 수익금을 찾았거든"이라며 귀띔했다. 더 나아가 이한신은 범죄 수익금을 피해자들에게 나눠줬다.


hTwBPn

또 이한신은 손응준(김영웅)에게 습격을 당했고,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지동만(송영창)은 "이 새끼가 대체 왜 그랬을까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0138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2 04.21 46,7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6769 기사/뉴스 태연, ‘日 콘서트 취소’에 분노···직접 성명문 게시했다[스경X이슈] 13:44 26
2696768 기사/뉴스 [단독] 조달청 직원 유흥주점 접대...소방관용 '불량 장화' 의혹 확산 1 13:42 151
2696767 이슈 💐피크민 5월의 빅 플라워 예보 💐 2 13:41 218
2696766 이슈 제시카 근황 10 13:41 1,161
2696765 이슈 손자 수학 가르쳐주는 할머니 스펙.JPG 7 13:41 837
2696764 기사/뉴스 [단독] '미아동 흉기난동' 주변 만류에도 "가던 길 가라"…쓰러진 피해자 수차례 공격 8 13:40 536
2696763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빌보드 26주 차트인… K팝 女아티스트 최장 기록 13:39 36
2696762 이슈 하이브 06즈 투어스 지훈 X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마따뛰 챌린지 13:39 72
2696761 이슈 [라디오스타] 귀화 후 발급받은 민증 자랑하러 나왔지만 아직도 왜색이 짙은 강남 6 13:39 665
2696760 이슈 [KBO] 롯데자이언츠 랜덤씰 120종 라인업 대공개 15 13:39 466
2696759 유머 카피바라 커스텀 카🚗 3 13:39 239
2696758 이슈 블라) 제 생일날 풀메이크업 하고 출근한 여직원 23 13:38 1,759
2696757 기사/뉴스 "길에 노인 쓰러졌다" 응급실 이송한 60대…2개월 뒤 檢 송치, 왜? 13:38 495
2696756 이슈 판타지오 작명소에서 가장 잘 지은 것 같은 이름은? 11 13:38 314
2696755 이슈 듀오링고 한국어 사용자용 과정에 새로 추가된 언어 13:38 584
2696754 이슈 대법,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무효형 확정 3 13:37 260
2696753 기사/뉴스 곽민규, ‘여름의 카메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다 13:37 101
2696752 이슈 트리플에스 제작한 정병기가 만든다는 24인조 남돌 11 13:36 512
2696751 이슈 아이유, 소속사 없는 '폭싹' 아역 위해 드레스숍 간 사연🍊 20 13:36 1,275
2696750 이슈 핫게 뚱뚱한 사람 글을 보니 생각나는 오마르의 비만 관련 발언 9 13:36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