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신동엽, 8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방송 3사 최장 기록
1,014 0
2024.11.26 23:59
1,014 0
EujPYW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8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신동엽은 오는 12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은 지난 2017년 'SBS 연기대상' MC를 맡은 후 지난해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왔다. 지난해에는 김유정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올해 또한 국민 MC다운 진행 실력으로 '연기대상'을 이끌 예정, 신동엽은 방송 3사를 통틀어 역대 최장 '연기대상' MC 기록을 새로 쓰게 됐다. 함께 호흡을 맞출 MC는 누구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이번 '2024 SBS 연기대상'은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쟁이 될 전망이다. 올해 SBS 드라마는 방송 3사 중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며 강세를 보였다.

'재벌x형사'를 시작으로 '커넥션', '굿파트너',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까지 모두 큰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끌었다. 대상 후보는 크게 지성, 장나라, 박신혜, 김남길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지성, 장나라, 김남길은 2019년에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바 있어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쟁쟁한 대상 후보들과 함께 신동엽이 8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를 맡으며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SBS는 20년 넘게 12월 31일에 '연기대상'을 개최해오다 지난해부터 일정을 앞당겼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보다 이른 21일에 '연기대상'이 개최되고, '연예대상'은 역대 최초로 12월 31일로 편성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009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9 11.27 40,2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07,6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1,4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10,1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91,7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9,5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3,0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5,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5,0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4,0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1878 이슈 화사 "약 먹고 허벅지살 다 뺐다…죄책감·분노 몰려와" ('바디멘터리') 11:19 131
2561877 이슈 이제 막 커리어 하이 찍었는데...떠나는 프로미스나인 '아쉽다' (오는 12월 31일 계약 종료 / 방치 및 홀대 논란으로 멤버 불만→팬들 사옥 앞 시위까지) 1 11:19 56
2561876 이슈 임영웅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원 전액 기부 9 11:16 157
2561875 기사/뉴스 소속사 대표 임한별, 이찬원 영입 눈독 “여기 다 내 먹잇감”(불후) 11:13 344
2561874 기사/뉴스 외부 차량에 "통행세 걷겠다"던 부산 아파트 결국 방침 철회 10 11:13 444
2561873 이슈 청룡영화상 공식계정 태그 #청룡 의 진심 #정우성 의 진심 109 11:09 1,578
2561872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국' 신설 추진…"의대 업무 전담 조직 필요" 14 11:08 398
2561871 이슈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자필편지 11 11:08 1,373
2561870 유머 거래처 사장이 나한테 미스김이라고 해서 기분 나빴는데 14 11:05 2,508
2561869 기사/뉴스 우주청 생긴지 6개월인데 … 아직도 정원 40%가 '빈 자리' 39 10:58 2,762
2561868 이슈 히키코모리가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된 계기 12 10:57 2,223
2561867 이슈 아기 오리들도 좋아하는 것 4 10:56 780
2561866 유머 이 구역은 우리 구역이야 1 10:55 468
2561865 이슈 후이바오 '나는 왕머리가 아니야' 7 10:50 1,493
2561864 기사/뉴스 거액 낙찰 '벽에 붙은 바나나' 먹어치운 中출신 가상화폐 사업가 8 10:50 1,571
2561863 이슈 돌려말하는 아내 화법 판단 좀 해주세요 185 10:49 11,685
2561862 이슈 오뒷세이아가 기원전 700년에 쓰인 얘긴데 그때 이미 인류에게 주인을 알아보는 늙은 개는 눈물버튼이었던 것임… 14 10:49 1,587
2561861 이슈 원시시대 인간의 수명 6 10:48 1,259
2561860 기사/뉴스 故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실장 "가스라이팅 때문…오빠 지키려 한 것" 1 10:47 1,800
2561859 이슈 "강남역 죽은 지 오래"…성형외과만 덕지덕지 '충격 근황' 15 10:47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