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신동엽, 8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방송 3사 최장 기록
3,724 0
2024.11.26 23:59
3,724 0
EujPYW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8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신동엽은 오는 12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은 지난 2017년 'SBS 연기대상' MC를 맡은 후 지난해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왔다. 지난해에는 김유정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올해 또한 국민 MC다운 진행 실력으로 '연기대상'을 이끌 예정, 신동엽은 방송 3사를 통틀어 역대 최장 '연기대상' MC 기록을 새로 쓰게 됐다. 함께 호흡을 맞출 MC는 누구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이번 '2024 SBS 연기대상'은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쟁이 될 전망이다. 올해 SBS 드라마는 방송 3사 중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며 강세를 보였다.

'재벌x형사'를 시작으로 '커넥션', '굿파트너',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까지 모두 큰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끌었다. 대상 후보는 크게 지성, 장나라, 박신혜, 김남길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지성, 장나라, 김남길은 2019년에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바 있어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쟁쟁한 대상 후보들과 함께 신동엽이 8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를 맡으며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SBS는 20년 넘게 12월 31일에 '연기대상'을 개최해오다 지난해부터 일정을 앞당겼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보다 이른 21일에 '연기대상'이 개최되고, '연예대상'은 역대 최초로 12월 31일로 편성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009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10 04.21 41,5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5,1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9,3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10 기사/뉴스 강남, ♥이상화 건강 걱정 "하루 3~4번 넘어져"..2세 계획도 미뤄 ('라스') 2 15:39 519
348609 기사/뉴스 박지현 "제가 오늘 헤드라이너" 행사 프린스 위엄 '포착'[나혼산] 15:33 688
348608 기사/뉴스 강남, 완전한 한국 사람됐다 “개명은 나중에”(라스)[종합] 7 15:32 716
348607 기사/뉴스 "야호 해냈다!" 코드 쿤스트, 결국 해냈다… 커피 자격증 취득! 9 15:29 1,268
348606 기사/뉴스 '행안위 퇴장 요청 거부' 나선 박선영 위원장 7 15:29 884
348605 기사/뉴스 ‘층간소음 어찌할꼬’···경찰 내에서도 “이제 공공이 개입해야” 목소리 10 15:28 658
348604 기사/뉴스 구성환 “루틴은 변한 게 없다” 서울집 미장센+선크림 범벅 (나혼산) 9 15:27 852
348603 기사/뉴스 유니스, 'SWICY'로 마침내 첫 음악방송 1위…글로벌 인기 급상승 1 15:13 364
348602 기사/뉴스 차규근 의원, '구치소 인권침해' 국가 상대 손배소 패소 15:10 632
348601 기사/뉴스 미야오, 발랄하고 스포티한 에너지…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15:10 453
348600 기사/뉴스 부산 반얀트리 화재 “안전관리 부재, 혼재작업, 부실한 사용승인 탓” 3 15:05 865
348599 기사/뉴스 전소미, 데뷔 첫 응원봉 발매→단독 팬미팅 개최..2025 열일 행보ing 3 15:05 778
348598 기사/뉴스 [특별기고] 공수처의 좌절, 공수처법 개정이 필요하다 -오동운 공수처장 48 15:03 1,044
348597 기사/뉴스 1억 수표 부도 뒤 30년간 해외도피 60대, 징역 8개월 10 15:02 1,627
348596 기사/뉴스 '농구교실 1.8억 횡령' 강동희 전 감독에 징역 1년 2개월 실형 4 15:00 999
348595 기사/뉴스 롯데는 포켓몬, KIA는 티니핑…야구장 '키즈 마케팅' 돌입 10 14:59 908
348594 기사/뉴스 SKT, 최초 이상 인지는 18일…24시간 내 해킹 보고 규정 위반 8 14:58 808
348593 기사/뉴스 판사도 꾸짖은 '공포의 방과후 강사'…초등생 8명에 한 짓 5 14:57 1,334
348592 기사/뉴스 "위안부는 매춘부" 일장기男 꾸짖은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무죄 39 14:52 2,210
348591 기사/뉴스 김성철, 엔딩곡 불렀다…'파과' 심혈을 기울인 프로덕션 1 14:50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