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응사'·'강남미인' 민도희, PA엔터 전속계약 "전폭 지원할 것" [공식]
2,229 0
2024.11.26 23:56
2,229 0
zPMEHd

[OSEN=하수정 기자] 배우 민도희가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민도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 민도희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장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그가 앞으로 더 중심이 될 수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맛깔스러운 연기로 더 많은 대중들과 만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와 셀럽, 인플루언서와 광고 등을 통해 MZ를 타깃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를 펼치고 있는 콜로니(colony)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배우 민도희에 대해 공동 매니지먼트 체제를 구축, 업무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향후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중심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으로 확장세를 이어가며 소속 배우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12년 그룹 타이니지(Tiny-G) 멤버로 데뷔한 민도희는 배우로 전향하여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조윤진’ 역을 맡아 열연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반전을 이루는 차진 사투리 연기부터 털털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색채를 인물에 담아내며 작품에 활력을 더한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후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의 드라마와 ‘터널3D’, ‘은밀한 유혹’, ‘아빠는 딸’, ‘자산어보’ 등의 영화까지, 민도희는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카르밀라’를 통해 무대에 오른 그는 흡인력 강한 연기로 관객들이 극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인물들의 서사와 감정에 깊이 몰입하도록 이끌며 관객들의 찬사를 얻었다. 더욱이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까지 선보여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기도. 이에 안방극장과 스크린뿐 아니라 무대에서 이어갈 그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졌던 바.

이렇듯 매체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민도희. 새 소속사와 함께 새 출발을 알리며 제2의 도약에 시동을 걸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271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77 02.18 11,1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5,0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2,1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7,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5,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7,2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7,5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1,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4,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5,3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90 기사/뉴스 [단독]"죄질 불량" 주호민子 특수교사 2심 선고 연기..변론재개 결정 1 00:02 240
335289 기사/뉴스 봉준호, 故 이선균 언급에 울컥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 사람이었다" 39 02.18 3,993
335288 기사/뉴스 명태균 폭로전에 오세훈·홍준표 재차 발끈…개별 의원들도 타격 우려 02.18 387
335287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故이선균, 누가 뭐래도 좋은 사람…자책감 든다"('질문들') 02.18 634
335286 기사/뉴스 최교진 세종교육감 "늘봄학교 오후 8시까지 운영…안전 강화" 41 02.18 1,828
335285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솔로 활동도 '호성적'..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정상 7 02.18 677
335284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 2 02.18 1,241
335283 기사/뉴스 가수 비 "구준엽 위해 기도해달라"...대만 공연 중 故 서희원 애도 7 02.18 2,215
335282 기사/뉴스 국민연금,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오픈…"신속 투자로 수익률 제고" 3 02.18 1,120
335281 기사/뉴스 심야에 여성 뒤따르던 50대 남성, 흉기 꺼내 성폭행 시도…긴급체포 12 02.18 2,111
335280 기사/뉴스 [단독] 전국체전 경기장 건립 포기?…“준비 부실” 2 02.18 941
335279 기사/뉴스 ‘버터 없는 버터 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 17 02.18 3,412
335278 기사/뉴스 서희제, 영면 든 故서희원 향한 그리움…어린시절 추억 회상 “너무 보고 싶어” 8 02.18 3,840
335277 기사/뉴스 [속보] 러 외무 "美, 러시아 입장 더 잘 이해하기 시작" 5 02.18 880
335276 기사/뉴스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중…세종충남대병원도 ‘진료 제한’ 6 02.18 1,166
335275 기사/뉴스 '그 시절' 천옌시, 결혼 8년만 이혼 발표 "각자의 길 걷겠다" [해외이슈] 17 02.18 6,052
335274 기사/뉴스 C커머스 상륙 본격화...테무 한국 안방 직접 진출 선언 2 02.18 951
335273 기사/뉴스 "35분간 심장 멈췄는데.." 이대대동맥혈관병원서 기적적 소생 31 02.18 3,698
335272 기사/뉴스 “아이돌 사진 왜 못찍게 해” 한국인 홈마, 일본직원 폭행하다 체포 26 02.18 1,849
335271 기사/뉴스 이준석 '정당자금 부정사용' 고발, 중앙지검 공공수사부 배당 1 02.18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