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동휘·정호연, 조용한 결별…팔로우도 '좋아요'도 그대로 [엑's 이슈]
3,844 6
2024.11.26 23:51
3,844 6
TaGqqi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동휘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장기 연애 끝 이별했다. 그러나 SNS는 티를 내지 않았다. 

26일 이동휘와 정호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그러나 이동휘, 정호연 양측은 이날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9년의 기간 동안 '조용한 연애'를 해왔다. SNS에 크게 티를 내지 않는 것은 물론, 인터뷰와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에 출연한 정호연이, ENA·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 출연한 이동휘가 서로를 언급하긴 했으나 드문 일이었다. 


각자 본업을 열심히 해오며 장기 연애를 해왔기에 응원을 받아온 두 사람이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연애도 조용히 해왔지만, 결별도 큰 티를 내지 않았다. 

결별 소식이 알려진 26일 이동휘와 정호연은 여전히 서로의 SNS를 팔로우해둔 상태다. 더불어 이동휘가 '좋아요'를 눌렀던 정호연의 게시물도 그대로다. 결별을 결정한 후에 크게 드러내지 않은 셈이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별 후에도 본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동휘는 tvN 예능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며, 디즈니+ 드라마 '파인' 출연을 확정했다. 연극 '타인의 삶' 개막도 앞두고 있다. 정호연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 '더 홀',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에 출연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0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56 11.29 24,3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07,6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3,5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12,0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92,7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9,5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5,9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6,8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5,5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78 기사/뉴스 소년탐정 김전일 긴다이치 하지메 37세, 미유키와 결혼했다! 아이도 생겼다. 『긴다이치 하지메 파파의 사건부』 내년 1월 전달 시작 15 13:15 869
318577 기사/뉴스 업무 활용도 높은 카톡 '주변 친구 초대' 6 13:15 841
318576 기사/뉴스 "여윳돈 있다면 전 무조건 사죠"…'1년 전' 박진영 말 들었다면 13:12 933
318575 기사/뉴스 “변우석보다 우리가 편하지?” 유재석 하하, 주우재에 오징어론 설파(놀뭐) 9 13:09 751
318574 기사/뉴스 '성매매 무혐의' 최민환, FT아일랜드 복귀각..이홍기 '옹호' 확신 있었다[종합] 13 12:34 1,795
318573 기사/뉴스 겨울 외출하기 싫을 때 쉴 만한 코타츠 카페 3 #가볼만한곳 32 12:22 2,247
318572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야생 멧돼지 지하철역 출몰…공포의 대치 끝 사살 5 12:19 928
318571 기사/뉴스 "못 살겠다, 죽게 해달라"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 17 12:14 3,284
318570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서 아르헨티나 제외…“우리도 공연 보고 싶다” 현지 팬들 대규모 시위 나서 19 12:14 1,542
318569 기사/뉴스 갓세븐, 내년 1월 완전체로 뭉친다..약 3년만 컴백 준비 [단독] 56 12:07 1,783
318568 기사/뉴스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뉴시스Pic] 1 11:34 903
318567 기사/뉴스 주유소 기름값 7주 연속 상승…"다음주 상승폭 클 듯" 13 11:28 1,291
318566 기사/뉴스 소속사 대표 임한별, 이찬원 영입 눈독 “여기 다 내 먹잇감”(불후) 6 11:13 1,832
318565 기사/뉴스 외부 차량에 "통행세 걷겠다"던 부산 아파트 결국 방침 철회 35 11:13 3,062
318564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국' 신설 추진…"의대 업무 전담 조직 필요" 25 11:08 1,464
318563 기사/뉴스 우주청 생긴지 6개월인데 … 아직도 정원 40%가 '빈 자리' 53 10:58 5,062
318562 기사/뉴스 거액 낙찰 '벽에 붙은 바나나' 먹어치운 中출신 가상화폐 사업가 9 10:50 2,946
318561 기사/뉴스 故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실장 "가스라이팅 때문…오빠 지키려 한 것" 2 10:47 3,330
318560 기사/뉴스 지나가는 여성 골라 '퉤'…60대 남성 징역형 11 10:45 1,471
318559 기사/뉴스 2만원에 구입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6400만원에 낙찰 8 10:44 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