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천안 불당동서 디저트카페 운영, 활동가들 “인간 이중성 목격”
출처 : 천안신문(http://www.icj.kr)
[천안신문] 천안 성성동 길고양이 학대 사건 가해자가 유명 셰프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가해자는 지난 10월 성성동 소재 마트에 침입해 주인이 돌보던 길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가해자를 불구속 송치했다.
그런데 가해자가 서울 강남과 천안 불당동 등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셰프 A 씨로 검·경 등 수사기관을 통해 확인했다.
A 씨는 언론노출·강연 등으로 유명세를 탔고 블로그·소셜 미디어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그러나 길고양이 학대 가해자로 알려지자 A 씨는 운영 중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폐쇄했다.
활동가들은 물론 주민들은 분노했다. 불당동 인근 주민 ㄱ 씨는 오늘(26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자녀가 자주 카페를 찾았다. 하지만 길고양이 학대 가해자임을 알게 되면서 크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부작용도 없지 않다. 소셜 미디어 상에선 가해자의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된 상태다.
출처 : 천안신문(http://www.i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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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 댓글 주의해서 달고 정확히 무슨가게라고 기사에는 나와있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