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묻자 멤버들을 실제로 본 지 오래됐다고 밝히기도.
"멤버들이 AI처럼 휴대전화 안에서만 존재하고 있다. 다들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 각자의 꿈을 펼치고 있다"라며 그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 명씩 나올 때마다 영상통화하고 영상미팅을 한다. 각자 손들고 말한다.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라고 했다. 이어 "8주년 때 빼고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영상 미팅으로 본 게 재미있었다. 버퍼링도 있고 네 명이나 되다 보니 손을 안 들고 말하면 말하는 게 겹친다"라고 했다.
사진=엘르 코리아
윤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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