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PLAVE) 멤버 밤비가 소셜 뉴스 매체 위키트리의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11월 3주차 주간 인기 스타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입증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밤비는 67,785표를 얻으며 전체 득표율의 62%를 차지했다. 2위는 배우 변우석(32,554표, 30%), 3위는 가수 박효신(3,147표, 2%)이 뒤를 이었다.
기프트리는 100% 팬들의 투표로만 순위가 정해지는 플랫폼으로, 스타를 향한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순위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주간 인기 스타로 선정된 밤비는 1위로서 홍대입구역 전광판 광고와 그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나무 기부라는 특별한 혜택을 얻게 된다.
11월 25일부터 시작된 4주차 투표에서는 변우석이 2,020표로 1위를 기록하며 밤비(1,077표)와 김혜윤(995표)이 뒤를 잇고 있다. 최종 누적 득표수가 가장 높은 스타에게 제공되는 홍대입구 전광판 광고와 스타 나무 기부 혜택을 두고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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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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