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번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한 방탄 진 HAPPY 수록곡 'Heart on the Window' (Jin & Wendy) + 작곡가 감동적인 일화
1,248 36
2024.11.26 20:47
1,248 36

https://x.com/gay4wannie/status/1857712105371349340?t=-fAMAV9XfvXyPZjH-UZUuA&s=32

 

 'Heart on the Window' (Jin & Wendy) 오늘 발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https://x.com/jinnieslamp/status/1861216407234695312?t=Fa-qK-91qqbRcjklMZkhvw&s=32

 

작곡진 중 SHORELLE 쇼렐이라는 송라이터

https://x.com/itsshorelle/status/1858898605970432400

 

 

이 송라이터가 5년 전에 방탄 웸블리 콘서트에서 진 솔로곡인 '에피파니' 무대를 보다가 다짐하는 글을 씀

그때 가진 유일한 종이가 방탄콘 티켓이었다고 함 저 때 쓴 내용이 

"Don't forget what you got from the concert. You have a responsibility to your dreams. Keep fighting even when it's difficult. When you wirte and listen to music you glow up. Work hard and don't give up You're born to do this.

 

이 공연에서 얻은 걸 잊지 말자 네 꿈을 포기하지 말자

힘들어도 계속 싸우자 글을 쓰고 음악을 들을 때 너는 빛난다

열심히 일하고 포기하지 말자

넌 이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어

(방방 펌)

 

그리고 진과 레드벨벳 웬디에게 이 곡을 주게 됨

 

+더 자세한 이야기 (진 독방 펌)

5 years ago I went to the BTS concert in Wembley and manifested writing a song for them. “Heart on the window” written for JIN and Wendy is out now everywhere💜 

5년전에 나는 웸블리의 BTS 콘서트에 갔었고 그들을 위한 노래를 작곡하겠다고 밝혔었다. Jin과 Wendy를 위해 쓰여진 "Heart on the window"가 이제 어디에서나 나온다 

 

5 years ago I went to my first ever BTS Concert for their sold-out show at Wembley Stadium. At the time I was in my last year of university in London and struggling to emerge as a songwriter in the K-pop scene. Kpop was not really known and I was never taken seriously

5년전에 나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BTS의 솔드아웃된 쇼인 그들의 콘서를 처음으로 보러 갔습니다 그때 나는 런던에 있는 대학의 마지막 해였고 케이팝 씬에서 작곡가로 나서기 위해 애쓰고 있었어요 케이팝은 실제로 알려져 있지 않았고 저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진 적이 없었죠

 

I was writing and recording songs 24/7 while also going to uni and working as a tutor and receptionist at an Italian restaurant. It was exhausting and I was seriously considering giving up on music and on my dream of becoming a kpop songwriter.

저는 이탈리안 식당에서 접수원으로 일하고 개인교사 일도 하면서 대학을 다니는 동안 일주일 24시간을 노래를 녹음하고 작곡도 하고 있었어요 지쳐가고 있었고 케이팝 작곡가가 되겠다는 나의 꿈과 음악을 포기할까 진지하게 고려중이었습니다 

 

I saved up for months to go and see the BTS concert. While Jin was performing “Epiphany” I had the sudden urge to write down something to myself. I didn’t have any paper with me so I wrote it on the back of the ticket and ended up keeping it for all these years in my wallet.

나는 몇달 동안 저축을 해서 BTS 콘서트를 보러갔어요 진이 에피파니를 공연하는 동안 나는 갑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적어 내려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어요 종이를 지니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티켓 뒷면에 그것을 적었고 결국 나의 지갑에 이것들을 수년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하트온더윈도우 너무 좋아서 라이브 무대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음

진 쇼케이스에서 웬디랑 한 라이브 10만 하트 넘음

https://x.com/sevenrchive/status/1858067772518944867?s=46&t=YewqldRiH0zFk1sTIagvyw

 

보컬만 추출한 버전 둘 음색 너무좋음

https://x.com/gay4wannie/status/1857306033749975325?t=d5D4mfdyqiKNV2n1XCMxvg&s=32

 

웬디가 라디오에서 진 쇼 케이스 가서 무대한 얘기도 하고 노래도 틀어줌

https://x.com/gay4wannie/status/1858473228760662496?t=Y3QldMGV-P_u9p2vONuHzQ&s=32

 

https://x.com/gay4wannie/status/1858482504078184590?t=3mKgBwFaDjCRN-riGYUsiw&s=32

 

목록 스크랩 (1)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432 04.03 29,4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9,6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80,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9,4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13,4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6,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25,3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5,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8,9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2,0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95505 이슈 유시민작가가 저출생에 대해 가진 생각(대담자: 정희진) 8 13:14 1,101
1495504 이슈 과자파티가 처음이었던 태하... 20 13:10 2,332
1495503 이슈 성동구 전입신고자에게 성동구 정책 홍보하는 성동구청장 21 13:09 1,499
1495502 이슈 남미 페스티벌 떼창이 이 정도였나 20 13:06 1,633
1495501 이슈 일본 주간 이코노미스트에서 말하는 이재명 대표 3 13:05 1,392
1495500 이슈 종합병원 싸가지 모음 5 13:02 1,084
1495499 이슈 정십이각형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영상 6 13:02 612
1495498 이슈 웹툰작가에서 무속인으로 전업한 작가 40 13:00 4,350
1495497 이슈 성범죄자들은 이런 식으로 특정 시간대에 짧은 이탈을 반복하면서 당국이 얼마나 걸려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추적하는지 데이터를 쌓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12 12:59 1,869
1495496 이슈 이명박 정부의 반대로 끝내 전하지 못한,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추도사 17 12:56 1,258
1495495 이슈 롯데 우승 직관하기 vs 대통령 탄핵심판 주심되기 15 12:54 1,768
1495494 이슈 주요 환율.jpg 11 12:53 3,041
1495493 이슈 플레이브 예준 + 노아 + 밤비 = 나니가 스키😘 챌린지 6 12:52 472
1495492 이슈 라면물 생수 수돗물 논쟁서 이해안되는 점 259 12:51 16,296
1495491 이슈 "트럼프 취임 후 시총 1경4천조 원 증발"...공포지수 5년 만에 최악 23 12:49 1,338
1495490 이슈 계속 사투리해줬으면 좋겠는 키키 지유 사투리.twt 3 12:49 587
1495489 이슈 파면 확정 순간 한남동 앞 현장 영상 20 12:48 3,744
1495488 이슈 생리할 때 저만큼 나온다고 망상하면서 생리조퇴엔 왜 지랄했어 씹새들아 26 12:47 5,093
1495487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배우 공명 시구.twt 7 12:47 2,179
1495486 이슈 2025년 내한이 확정된 래퍼들 4 12:47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