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잇썸(LIGHTSUM) 멤버 초원과 유정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했다.
초원, 유정은 최근 공개된 웹 예능 '탁스패치'에 출연해 MC 탁재훈, 신규진, 김예원과 함께 유쾌한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초원, 유정은 MC들의 질문에 유연하게 대처했다. 비주얼 멤버를 묻는 질문에 "여섯 명 모두 비주얼 멤버다. 다 훌륭하다"라고 답했다. 초원은 벤의 '오늘은 가지마', 유정은 Abir의 'Tango' 한 소절을 부르며 감미로운 보컬을 뽐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초원, 유정이 출연한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26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초원, 유정은 '탁스패치' 이번 시즌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보컬 실력과 함께 웃음을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시청자들은 초원, 유정의 예능감이 돋보이는 활약을 언급하며 응원했다.
라잇썸은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POSE!' 발매 후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대학교 축제 블루칩' 걸그룹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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