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명태균 휴대폰 안찾나 못찾나…MBN 취재 후에야 통행기록 요청
3,415 18
2024.11.26 19:37
3,415 18

검찰이 명태균 씨의 휴대전화가 버려진 장소로 의심을 받고 있는 마창대교에 명 씨 처남 차량 등이 지나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수사팀은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한참 뒤에서야, 그리고 MBN 취재가 시작된 이후 뒤늦게 이 통행기록 확보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명 씨 휴대폰을 과연 수사팀이 찾을 수 있을지, 늑장수사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박규원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검찰이 명태균 씨와 명 씨 처남 차량의 마창대교 통행기록을 어제(25일) 오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창대교는 명 씨 처남 조사를 통해 휴대전화를 버린 장소로 의심받았던 곳입니다.

그런데 MBN 취재결과 검찰은 이달 초 관련 진술을 확인하고도 2주가 넘도록 시간을 흘려보낸 뒤 마창대교 차량 통행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이 확인한 건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로 명 씨의 차량은 10여 차례, 처남의 차량은 3차례 마창대교를 통과했다는 기록입니다.

앞서 MBN은 지난 19일 명 씨 처남 차량이 마창대교를 통과한 사실을 확인하고 22일에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수사팀이 통행기록을 확보했느냐'고 묻는 MBN의 취재가 시작되자, 그제서야 마창대교 측에 통행기록을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너무 늦게 통행기록 확보에 나선 게 아니냐는 MBN 질문에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증거 유무와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검찰은 아직도 명 씨가 버렸다고 하는 휴대전화 3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 초반에도 지연 수사 지적을 받았는데, 휴대전화 확보에 있어서 뒤늦게 움직인 정황이 드러나면서 다시한번 늑장 수사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5612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5,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3,6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6,6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5,8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8,5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2,0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2,1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7,6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950 기사/뉴스 [단독] 제로베이스원, 데뷔 3년 차에 MBC '전참시' 뜬다…숙소 최초 공개 2 06:28 957
343949 기사/뉴스 부모는 모르는 10대 소년들의 현실... 이 '영드'가 조용히 뜨고 있다 7 05:56 4,178
343948 기사/뉴스 "일면식도 시비도 없는데"...타이완 번화가서 한국인 유학생 피습 8 05:26 3,890
343947 기사/뉴스 ‘아집’에 갇혀 정치실종, 대통령 탄핵 불렀다 7 04:40 2,703
343946 기사/뉴스 尹, 14일부터 매주 형사법정 선다… 내란죄 재판 본격화 13 04:37 2,205
343945 기사/뉴스 尹 “새로운 인생 또 시작”… 사저 정치 시동 거나 47 03:32 3,740
343944 기사/뉴스 “계엄 관련 자료,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면 안 돼” 29 03:21 4,134
343943 기사/뉴스 [단독]우원식 국회의장 “대한민국 민주주의 더 확고해져…헌정질서 수호 강원도민에 감사” 41 02:45 5,299
343942 기사/뉴스 퇴임 후 사저 예산 140억 책정…윤 부부, 어디로 갈까? 196 01:53 15,927
343941 기사/뉴스 尹 파면 후 헌재 '개점휴업' 위기…마은혁 임명 대선 후로 밀리나 15 04.06 2,438
343940 기사/뉴스 김상혁, 母 남친에 23억 사기당했다.."집 두 채 팔고, 15평 집서 생활" ('살림남') 40 04.06 9,357
343939 기사/뉴스 "결혼식 축가 누구길래" 김종민, 축가 섭외해준 딘딘에 '쩔쩔' (1박2일) [종합] 2 04.06 2,695
343938 기사/뉴스 논란의 김수현, '굿데이' 완벽 편집 '흔적조차 없었다' 18 04.06 4,173
343937 기사/뉴스 '최상목 쪽지'도 인정한 헌재…'국헌 문란' 입증할 핵심 증거 04.06 1,086
343936 기사/뉴스 “신혼집도 겨우했는데”…2천만원 명품시계 해달라는 새 신랑에 ‘파혼 31 04.06 6,777
343935 기사/뉴스 조두순, 하교 시간대 재차 거주지 무단 이탈 55 04.06 5,811
343934 기사/뉴스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 99층 재건축 무산 19 04.06 5,429
343933 기사/뉴스 개헌 치고 나오는 국민의힘 "4년 중임제 (총리 강화 등) 원포인트 개헌 추진" (우원식 긴급 기자회견 전에 나온 기사) 38 04.06 2,579
343932 기사/뉴스 민주당 지도부, 우 의장 개헌 제안에 잇따라 "탄핵 수습이 우선" 33 04.06 2,977
343931 기사/뉴스 '응원봉' 파면 촉구...여성 참여 두드러져 5 04.06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