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번호줄까?"…정우성, 이번엔 인스타DM 플러팅 논란 "사생활" [공식입장]
7,451 10
2024.11.26 19:19
7,451 10

배우 정우성이 이번에는 비연예인과의 SNS 메시지가 문제가 됐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과 나눈 SNS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 내용이라는 캡처본이 나돌았다.

이와 관련 iMBC연예는 진위 여부 파악을 위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문의를 했지만, 이들은 "개인 간의 SNS 교류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드리기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누리꾼들이 정우성으로 추정하는 계정 ID는 상대 여성에게 "멋진 직업"이라고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 여성이 놀라 "해킹당하신 건 아니죠?"라고 의심하자, 남성은 "아니요. 우연히 피드 보고 작업을 즐기시고 잘하시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드린 거예요"라고 답했다.

정우성 추정 ID는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내고, 자신의 동선과 넷플릭스 시리즈 촬영 상황, 상대의 야근 여부 등을 끊임없이 묻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푹 잘 쉬세요"라고 다정하게 말하는가 하면, 끝으로 "혹시 번호 알려드려도 될까요"라며 상대가 수락하자 "톡이나 문자로 인사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수많은 여성들과의 스캔들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모델 문가비는 지난 2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고, 이후 지난 3월 출산한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우성은 이를 인정하고 양육을 약속했지만, 결혼 여부와 또 다른 비연예인과 이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 영역이라는 말로 입을 닫았다. 이에 더해 비연예인 여성과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이 유포되어 난처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4389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583 04.10 40,3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6,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47,1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2,7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01,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40,1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6,3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09,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4,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2,0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655 기사/뉴스 '장동건❤️' 고소영, 7년 공백 속사정 "연기? 다 늙어빠져서…" ('찐천재') 9 08:17 946
345654 기사/뉴스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2루타…양키스 상대로 '장타쇼' 펑펑! 1 07:46 616
345653 기사/뉴스 윤남노, 호주서 심한 괴롭힘 “일부러 쳐서 칼로 손 찌르게 해” (전참시) 15 05:13 7,082
345652 기사/뉴스 드림콘서트 월드투어, ‘차이나’는 스케일…한류 첫 중국 콘서트 포문 12 01:41 2,694
345651 기사/뉴스 현재 CNN 메인에서 볼 수 있는 한국 뉴스 171 01:22 52,691
345650 기사/뉴스 [KBO] '새벽까지 비 동반한 강한 바람' 안전안내문자도 왔는데, 경기 강행 촌극...무엇을 위해 71분 기다렸나 [오!쎈 부산] 7 00:05 2,257
345649 기사/뉴스 "18억하던 아파트가 지금은…" 위례 집주인들 원성 터졌다 9 04.12 6,159
345648 기사/뉴스 美관세청 “스마트폰·PC는 상호 관세 적용 대상서 제외” 22 04.12 3,105
345647 기사/뉴스 [속보] 삼성, 한숨 돌렸다…스마트폰·반도체 '美 관세' 면제 20 04.12 4,213
345646 기사/뉴스 서예지, 4년 만 가스라이팅 인정…"크루들 다 가스라이팅 해서" (SNL)[순간포착] 558 04.12 66,870
345645 기사/뉴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화재…열차 무정차 통과 16 04.12 2,896
345644 기사/뉴스 무속인 말은 잘 들었던 내란수괴 3 04.12 4,769
345643 기사/뉴스 [속보]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연기…열차 무정차 통과 조치 7 04.12 2,532
345642 기사/뉴스 마선호, BTS 뷔 면회도 다녀온 친분 자랑 “근육으로 친해져”(아형) 4 04.12 3,184
345641 기사/뉴스 관세 자충수…달러패권이 흔들린다 3 04.12 2,018
345640 기사/뉴스 "5억 당첨됐어" 화장실 문 벌컥…분리수거 끝내고 산 복권 '대박' 23 04.12 5,690
345639 기사/뉴스 우즈 측, 故 김새론과 뒤늦은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44 04.12 7,595
345638 기사/뉴스 오은영 앞에서 “상담한다고 달라지나, 내가 엄마 혐오한다는데” 아들 당당 눈길(금쪽) 34 04.12 7,704
345637 기사/뉴스 너무 치열한 ‘별들의 전쟁’…올해 백상 누가 웃을까? 7 04.12 994
345636 기사/뉴스 박혜수·정재현, 우정일까 사랑일까..설렘 폭발 투샷 공개 [디어엠] 12 04.12 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