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크래비티, 한 편의 청춘 영화 완성..흑백 패스파인더 공개
3,139 1
2024.11.26 18:42
3,139 1


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그려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의 세 번째 단체 패스파인더(PATHFINDER), '위(W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패스파인더에는 다 함께 갈대밭 위를 천진하게 달리는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달리는 와중에도 서로 눈을 마주하며 웃음 짓거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갔고, 순수하면서도 찬란한 청춘의 모습이 완성됐다.

이번 패스파인더는 흑백으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감각적인 흑백 톤은 크래비티가 찾고자 하는 순수한 본연의 감성을 배가한 것은 물론,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크래비티는 전작인 미니 7집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활동을 통해 드라마틱한 군무를 선보이며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1,425일 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1위를 수상하고, SBS M, SBS FiL '더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타이틀곡 2관왕을 달성, 자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앞서 커밍순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이 공개되며 크래비티의 신보가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크래비티가 새 앨범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로 들려줄 새로운 청춘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 및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541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72 04.18 79,2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1,2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0,6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4,9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3,3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5,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43 기사/뉴스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상일동 한때 운행 중지…30분 만에 재개 1 08:15 162
348442 기사/뉴스 [단독] 매일유업 중대재해 불기소, “이례적 사고”라는 검찰 3 08:12 537
348441 기사/뉴스 [단독] 삼성 3년 만의 '뉴욕 언팩'…7월 Z플립·폴드7 공개한다 4 08:07 578
348440 기사/뉴스 [단독]'투잡' 국가공무원, 작년 5천건 육박…'유튜버' 2배 급증 4 08:06 732
348439 기사/뉴스 제주 '한라산 뷰'에서 유니클로 쇼핑 … 도남·서귀포점 동시 오픈 17 06:49 3,046
348438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8 03:01 3,318
348437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8 01:27 2,678
348436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 피소 10 04.23 3,294
348435 기사/뉴스 아픈 아버지 10년을 간병했는데…“게임 그만해” 잔소리에 폭행 살해 18 04.23 4,594
348434 기사/뉴스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15 04.23 4,859
348433 기사/뉴스 [단독] "해외여행 다니며 실업급여 받더라"…MZ 공무원 분노 568 04.23 58,717
348432 기사/뉴스 “해킹 사실 왜 안 알려줘?” 이용자 원성 SKT…“오늘부터 전원 문자” 37 04.23 3,727
348431 기사/뉴스 VVS 대표, 팀명 중복 논란에 "5년 전부터 정한 콘셉트, 혼란 있다면 협의" 23 04.23 2,853
348430 기사/뉴스 [속보] ‘대마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며느리는 구속 면해 9 04.23 2,224
348429 기사/뉴스 [단독]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들, 석방 뒤 또 와서 전투기 '찰칵' 26 04.23 2,994
348428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받은 밀봉된 '5천만원 한은 관봉' 사진 공개…날짜는 '윤 취임 3일 후' 12 04.23 2,691
348427 기사/뉴스 장동민, 최지우에 무례함 선 넘었다···다짜고짜 "할머니"('슈돌') 51 04.23 6,132
348426 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무기한 중단' 통보받았다...위약금 문제도 논의 389 04.23 65,247
348425 기사/뉴스 미아역 칼부림 후 "기다려! 담배 피우게"...그걸 또 기다려준 경찰 19 04.23 2,628
348424 기사/뉴스 [KBO] '한화 2위 우연 아니다' 창단 최초 선발 8연승 쾌거…단독 2위 고수 41 04.23 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