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크래비티, 한 편의 청춘 영화 완성..흑백 패스파인더 공개
2,321 1
2024.11.26 18:42
2,321 1


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그려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의 세 번째 단체 패스파인더(PATHFINDER), '위(W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패스파인더에는 다 함께 갈대밭 위를 천진하게 달리는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달리는 와중에도 서로 눈을 마주하며 웃음 짓거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갔고, 순수하면서도 찬란한 청춘의 모습이 완성됐다.

이번 패스파인더는 흑백으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감각적인 흑백 톤은 크래비티가 찾고자 하는 순수한 본연의 감성을 배가한 것은 물론,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크래비티는 전작인 미니 7집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활동을 통해 드라마틱한 군무를 선보이며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1,425일 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1위를 수상하고, SBS M, SBS FiL '더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타이틀곡 2관왕을 달성, 자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앞서 커밍순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이 공개되며 크래비티의 신보가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크래비티가 새 앨범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로 들려줄 새로운 청춘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 및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541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67 00:12 10,9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4,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9,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3,3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7,2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1,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4,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4,6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71 기사/뉴스 송강호 “봉준호, 연기도 잘해…한국 감독 중 최고” 극찬 1 22:13 362
335270 기사/뉴스 국민의 힘 신충식 인천시의원, 2개월만에 또! 음주운전.. "음주의 힘" 6 22:11 416
335269 기사/뉴스 '비계삼겹살' 파장에…"이러다 다 죽어" 다급해진 제주 결국 22:09 1,127
335268 기사/뉴스 장도연, 침착맨 캐리커처 보더니 발끈… “이건 양세찬이잖아!” 5 22:08 1,426
335267 기사/뉴스 '11개월 딸 살해·시신 유기' 아버지 구속..."울고 보채서" 11 22:07 569
335266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이재명은 비상대권 조치 필요“…정적 제거용 계엄 29 22:06 1,183
335265 기사/뉴스 '트리거' 정성일 "주종혁, 내 애착인형…없으면 불안해" [인터뷰M] 3 22:05 733
335264 기사/뉴스 봉준호, 손석희 만나 12.3 계엄 언급→해외 지인 曰 "혹시 너도 감옥이니?" ('질문들') 5 22:01 1,349
335263 기사/뉴스 ‘극우 카톡방’ 5곳 잠입 취재해보니…“명찰 없는 경찰, 중국인” “탄핵 죽음으로 막자” 선동 만연 2 21:53 375
335262 기사/뉴스 [속보]미국-러시아, 우크라 종전 협상 마쳐..."성공적 회담" 43 21:49 3,381
335261 기사/뉴스 교재로 손색없는 완벽한 PT.."모든 헌법수호관점에서 파면" 2 21:43 1,165
335260 기사/뉴스 서울부터 제주까지…빚더미 가계 소비할 돈이 없다 7 21:41 1,277
335259 기사/뉴스 세금 60억 몰라서 안냈다는 이하늬, 해명에도 비판여론 22 21:38 2,070
335258 기사/뉴스 “故김새론, 언론이 가해자...유튜버·악플에 책임전가” 민언련 성명 18 21:35 1,512
335257 기사/뉴스 헌재, 야간재판 불사하며 尹탄핵심판 예정대로…3월 선고 가시화(종합2보) 39 21:24 2,005
335256 기사/뉴스 광주 '탄핵 반대' 집회 연 단체..22일 목포로 온다 28 21:19 1,121
335255 기사/뉴스 토론토 공항에서 뒤집어진 여객기‥탑승객 80명 기적의 탈출 4 21:07 1,639
335254 기사/뉴스 13kg 빼고 날렵해진 롯데 유강남 "마음의 상처 받았지만‥" 6 21:03 2,319
335253 기사/뉴스 국방부 국회협력단도 비상계엄 연루 의심…국회 단전 관여했나 2 21:00 758
335252 기사/뉴스 "책상 치지 마세요!" 용혜인에 "목소리는 왜"…행안위 고성 18 20:55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