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양세형, 첫 해외여행 데이트 포착 "단둘이 마카오서 밥 먹어"
10,737 34
2024.11.26 17:42
10,737 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5년 지기 코미디언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 임장 여행을 떠났다.

28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으로 지난주 15년 지기 절친 양세형과 박나래의 좌충우돌 마카오 임장기가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매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두 사람의 첫 번째 해외여행은 보는 사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마카오의 지역 특색과 독특한 주거 공간을 소개했다.

마카오 반도에서 이튿날 아침을 맞은 두 사람은 마카오 현지인들의 아침은 어떤 모습일지 확인하기 위해 나선다. 양세형은 러닝 복장으로 풀 착장한 자신과 달리,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박나래의 모습에 흠칫 놀라며, “진짜 안 맞아~ 먹을 때 빼곤 안 맞아!”를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관광지를 떠나 현지 생활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약 100년 된 전통의 재래시장 ‘레드마켓’을 둘러보며, 신기한 과일들과 딤섬을 맛본다.

이후 현지 옷 가게를 발견한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첫 해외여행을 왔으니까, 선물로 옷 하나 사줄게~”라고 말한다.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선물 받은 옷으로 환복, 본격적인 임장에 나선다.



마카오 현지 생활에 100% 스며든 박나래는 “(너랑) 촬영을 왔지만, 자꾸 촬영의 본분을 잊게 된다.”고 고백한다. 이에 양세형은 “단둘이 밥 먹고, 여행하고, 촬영해서 불편함도 어색함도 없다. 우리 여행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다”고 화답한다.

두 사람은 마카오 반도의 신축 매물을 임장한다. 요트 선착장이 있는 하버뷰 매물로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한다. 박나래는 이번 매물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무옵션’ 매물과 ‘풀세팅 옵션’ 매물 중 선택 가능하다고 말하며,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임장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799726

 

대놓고 비즈니스 커플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더 촘촘하게 더 가볍게!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 체험단 이벤트 423 11.23 36,3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03,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21,6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98,4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76,8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47,7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22,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14,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6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37,8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978 기사/뉴스 [KBO] ‘골든글러브 욕심’ 몰이에 속상한 KIA 박찬호…“상 바라지 않아, 시상식 참석도 고민 중” 8 20:55 466
317977 기사/뉴스 '쯔양 공갈' 구제역, BJ 등 7명 명예훼손 혐의 추가기소 20:53 302
317976 기사/뉴스 [제보는 MBC] "정규직 채용이라더니‥" 황당한 '3개월 시용'과 '해고' 20:46 507
317975 기사/뉴스 트럼프는 끝내려는데‥한국은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11 20:40 511
317974 기사/뉴스 다니엘 래드클리프 “아이들의 성 정체성 존중해야”…’해리 포터’ 작가 저격? 56 20:33 2,067
317973 기사/뉴스 정우성 재산, 100% 아들 몫?…혼외자 1만명 시대, 관련 법안 보니 8 20:31 1,635
317972 기사/뉴스 ‘정년이’ 큰일 했다…여성국극 연일 매진, 신작 제작도 활발 3 20:29 934
317971 기사/뉴스 '아이유 악플' 달았다가 법정 선 30대…"문장력 뒤처져서" 선처 호소 18 20:27 903
317970 기사/뉴스 일산의 한숨 "재건축 하라더니 또 신도시라고요? ㅜㅜ" 20:27 932
317969 기사/뉴스 추도식 파행은 교도통신 탓?‥책임 떠넘기는 일본 정부 3 20:23 228
317968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하는 거냐" 물었더니 칼부림…무서운 조폭 20:23 463
317967 기사/뉴스 “공부 안하면 성매매 여성보다 못해”…메가스터디 회장 발언 ‘논란’ 24 20:22 1,600
317966 기사/뉴스 [속보]강남 오피서 샤워기로 연인 목 감고 메스 휘두른 의사 체포 20 20:18 2,438
317965 기사/뉴스 대구·경북 지식인 396명 시국선언‥윤 대통령 퇴진 촉구 7 20:17 691
317964 기사/뉴스 '채용청탁 의혹' 대통령실 직원 소환 조사 20:14 216
317963 기사/뉴스 라잇썸 초원·유정 '탁스패치' 출격‥공개 2일만 26만뷰 6 20:11 479
317962 기사/뉴스 "10억 줘서 명태균 입 막아야"‥"농담"이라지만 녹취 폭발력 우려 7 20:11 621
317961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되면 백배, 천배 갚아"‥여론조사 비용으로 수백만 원 보냈다 19 20:09 1,261
317960 기사/뉴스 '장애 영아 살해 공모' 산부인과 의사..'CCTV 없는 곳' 알려줘 20 19:51 2,030
317959 기사/뉴스 [단독] 검찰, 명태균 휴대폰 안찾나 못찾나…MBN 취재 후에야 통행기록 요청 18 19:37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