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양세형, 첫 해외여행 데이트 포착 "단둘이 마카오서 밥 먹어"
13,922 34
2024.11.26 17:42
13,922 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5년 지기 코미디언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 임장 여행을 떠났다.

28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으로 지난주 15년 지기 절친 양세형과 박나래의 좌충우돌 마카오 임장기가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매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두 사람의 첫 번째 해외여행은 보는 사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마카오의 지역 특색과 독특한 주거 공간을 소개했다.

마카오 반도에서 이튿날 아침을 맞은 두 사람은 마카오 현지인들의 아침은 어떤 모습일지 확인하기 위해 나선다. 양세형은 러닝 복장으로 풀 착장한 자신과 달리,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박나래의 모습에 흠칫 놀라며, “진짜 안 맞아~ 먹을 때 빼곤 안 맞아!”를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관광지를 떠나 현지 생활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약 100년 된 전통의 재래시장 ‘레드마켓’을 둘러보며, 신기한 과일들과 딤섬을 맛본다.

이후 현지 옷 가게를 발견한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첫 해외여행을 왔으니까, 선물로 옷 하나 사줄게~”라고 말한다.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선물 받은 옷으로 환복, 본격적인 임장에 나선다.



마카오 현지 생활에 100% 스며든 박나래는 “(너랑) 촬영을 왔지만, 자꾸 촬영의 본분을 잊게 된다.”고 고백한다. 이에 양세형은 “단둘이 밥 먹고, 여행하고, 촬영해서 불편함도 어색함도 없다. 우리 여행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다”고 화답한다.

두 사람은 마카오 반도의 신축 매물을 임장한다. 요트 선착장이 있는 하버뷰 매물로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한다. 박나래는 이번 매물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무옵션’ 매물과 ‘풀세팅 옵션’ 매물 중 선택 가능하다고 말하며,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임장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799726

 

대놓고 비즈니스 커플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84 04.18 82,9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8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지민, 군 복무 중 경사 터졌다…美 'AMA' 노미네이트 [공식] 13 14:27 550
348586 기사/뉴스 sk 유심 해킹 알뜰폰 걱정되는 사람~ (나 포함) 6 14:24 1,056
348585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협박 혐의로 피해자 고소 3 14:23 399
348584 기사/뉴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美 ‘2025 AMAs’ 노미네이트...월드와이드 존재감 3 14:19 172
348583 기사/뉴스 노인들 무차별 폭행…英 경찰, 10대 소녀 3명 '공개 수배' 2 14:18 496
348582 기사/뉴스 [단독] '탄핵 선고' 사흘 전에도 공공기관 인사…민주 "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1 14:17 303
348581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5 14:11 1,531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4 14:07 675
348579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6 14:05 1,529
348578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7 14:05 778
348577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4 14:03 522
348576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343
348575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18 14:03 3,800
348574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3 13:58 1,468
348573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823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 13:52 805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841
348570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41 13:49 1,549
348569 기사/뉴스 복귀 중이던 소방차에 치여 남성 보행자 사망 8 13:49 2,130
348568 기사/뉴스 “한달치 방값 줄테니 나가 달라”는 고시원 주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3 13:48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