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유 악플' 달았다가 법정 선 30대…"문장력 뒤처져서" 선처 호소
1,143 4
2024.11.26 17:36
1,143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9447

 

 

 

검찰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 관련 게시물에 악성 댓글을 단 30대 여성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부장판사 이경선)은 지난 15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9·여)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김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2년 4월10일 아이유의 의상, 노래실력, 발언 등을 폄하하는 댓글 4건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단순 기호를 말한 것 뿐"이라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문장력이 뒤처진다. 구제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사실에 근거해 의견을 밝힌 것"이라며 "불쾌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이 있지만 모욕죄가 성립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345 00:04 9,1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1,0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3,1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2,1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0,3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5,9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2,6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27,5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2,0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35,7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5544 기사/뉴스 군인권센터 "조정래 서울청 공공안전차장, 부하들에게 '尹 찬양가' 시켜" 10:16 2
2635543 기사/뉴스 "플레이브 현타 와"…김신영, 가상아이돌 비하 뭇매 1 10:15 141
2635542 이슈 밀리의서재, 김태리 낭독 ‘바깥은 여름’ 완독 오디오북 공개 10:15 39
2635541 기사/뉴스 변우석 "주어진 것들에 최선 다해야…그래야 나 자신에 떳떳" 2 10:13 149
2635540 이슈 박지원 “심플하게 홍장원은 거짓말 할 이유가 없고 조태용은 거짓말 할 이유가 100가지도 넘는다“ 3 10:12 310
2635539 이슈 김민석: 민주주의 도시에서 계엄을 옹호한 극우 광주 집회는 주력이 광주시민이 아닌 외지인 집회였고 떴다방 버스 동원 집회였고 광주 집회를 가장해 내란 장사를 의도한 타락한 사기극이었습니다. 7 10:12 283
2635538 이슈 𝗧𝗛𝗘 𝗦𝗨𝗕𝗦𝗧𝗔𝗡𝗖𝗘 <서브스턴스> 47만 관객 돌파 8 10:09 268
2635537 기사/뉴스 과격행동 거듭하는 '디시의 청년들'…한국판 '재특회' 꿈꾸나 7 10:09 336
2635536 기사/뉴스 소지섭, 제1회 한국 여행 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글로벌 행보' 2 10:09 165
2635535 기사/뉴스 故 김새론, 마지막 포착된 모습 보니…"혼자 있을 때 어두워 보였다" 1 10:08 2,681
2635534 이슈 방탄 진 자컨 달려라 석진에 출연하는 걸로 보이는 고독한 미식가(고로 역 마츠시게 유타카) 9 10:07 644
2635533 기사/뉴스 “봉준호, 또 해냈다” 베를린서 공개된 ‘미키17’ 외신 반응 어땠나 10:07 556
2635532 기사/뉴스 권영세 "탄핵심판 후 혼란 최소화가 가장 중요…헌재 공정해야" 5 10:05 300
2635531 정보 오퀴즈 10시 7 10:05 237
2635530 기사/뉴스 [속보] 역사 내 화재로 공덕역 공항철도 무정차 통과 14 10:03 2,024
2635529 이슈 세븐틴 팬미팅 캐럿랜드 상세안내 33 10:02 1,560
2635528 이슈 변우석 x 크리니크 파운데이션 NEW 화보 8 10:02 575
2635527 이슈 [톡파원 25시 선공개] "지갑 꺼내면 안 돼" 절친 승준X효진이 풀어주는 이찬원 미담😍 1 10:02 280
2635526 이슈 회당 제작비를 7억∼8억 원 선에서 맞추는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남자 배우는 1억 원, 여자 배우는 3000만 원 미만으로 키를 낮추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229 10:01 8,614
2635525 팁/유용/추천 토스 행퀴 35 10:00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