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2048
하이브는 레이블간 내부거래가 빈번해 이미 말이 많이 나왔었음
지난해 빅히트뮤직이 하이브와의 내부거래로 인식한 매출액은 1348억원으로 당시 빅히트뮤직 연간 매출액(5523억원)의 24.4%에 해당한다.지난해 발생한 내부거래 매출액 중 가장 큰 규모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293억원), 빌리프랩(93억원), 쏘스뮤직(35억원), 어도어(31억원), KOZ엔터테인먼트(2억원) 등 회사 산하의 국내 레이블 중 압도적인 거래규모를 보이고 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30731
빅히트뮤직을 제외한 국내 모든 레이블은 하이브에게 음원 유통비, 용역비 등을 아티스트 육성을 위한 일종의 '수업료'로 지불하고 있다. 뉴진스(2021년 데뷔)가 속해 있는 어도어는 하이브 내부거래 매출액(31억원)의 5배가 넘는 157억원을 지난해 수업료로 지불했다. 그룹 르세라핌(2022년 데뷔)의 쏘스뮤직은 내부거래 매출액(35억원)의 약 3배 수준인 110억원을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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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내부거래매출액 1348억 / 수수료 386억
어도어 내부거래매출액 31억 / 수수료 157억
쏘스뮤직 내부거래매출액 35억 / 수수료 110억
빌리프랩 내부가래매출액 93억원 / 수수료 144억
+케톸펌
계열사간 거래를 내부거래라 하며, 내부거래를 통해 통행료 받거나 해서 수익없고 실적없는거 나누는건 위법 / 시장가대비 높게 비용처리하는 거 위법
(같은 업계에서 식구끼리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해서 시장 교란을 야기하거나, 특정 회사에 일감 혹은 자산을 몰아주는 식으로 거래하면 공정거래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