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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무료 초대권 안 줬다" 지인들 불평에…이민우 "매너 좀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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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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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자신의 연극에 초대받지 못해 서운하다고 말하며 무료 초대권을 바란 지인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25일 이민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연극 '레미제라블' 초대를 안 받았으니 안 가겠다, 서운하다는 지인들은 똑똑히 들으시오"라고 운을 뗐다.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자신의 연극에 초대받지 못해 서운하다고 말하며 무료 초대권을 바란 지인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민우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자신의 연극에 초대받지 못해 서운하다고 말하며 무료 초대권을 바란 지인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민우 인스타그램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된 연극 '레미제라블'에 이민우는 학생 혁명가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했다. 이민우는 이날 "(레미제라블) 보러 온 연예인들, 지인들 심지어 가족들까지 모두들 먼저 연락해서 축하한다고 하고 다들 알아서 티켓 구매해서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너들 좀 챙깁시다"라며 무료 관람권을 바란 듯한 지인들을 질타했다. '레미제라블'은 이민우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한 연극이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첫 발걸음을 내디딘 이민우는 앞으로 음악과 예능, 미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11261324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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