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모두 죽일 목적"..아이브, 미치광이 마피아 '충격 고백' [1.2.3 IVE]
2,351 11
2024.11.26 15:55
2,351 11

nSGZTj

 

걸 그룹 아이브(IVE)가 마피아 게임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5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브 빌리지에 입주한 멤버들에게 각각 직업과 개인 미션이 부여됐다. 아이브는 시작과 동시에 높은 텐션을 선보이며 미션 수행에 나섰다. '방방 11회 이상 연속 타기' 미션을 받은 안유진은 방방을 찾아 먼저 움직였지만 멤버들에게 발각돼 실패했다.

 

이서가 미션에 집중한 순간, 리즈가 이서의 등에 손가락 총을 쐈고 이서는 첫 번째 희생자가 돼 혼란을 가중시켰다. 알고 보니 리즈의 진짜 직업은 몰래 멤버들을 공격해야 하는 마피아였던 것.

 

phwruB

 

가을이 리즈의 두 번째 희생자가 되는 동안 안유진은 가장 먼저 미션에 성공했고, 이후 멤버들 미션 방해하기에 돌입했다. 이와 별개로 리즈는 레이, 장원영에게 차례대로 완벽한 공격을 펼치며 마피아 미션을 성공시켰다. 리즈는 배신감에 사로잡힌 멤버들을 향해 "저는 사실 모두를 죽일 목적이 처음부터 있었다"고 충격 고백했고, 이에 이서는 "미치광이 마피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전 안유진과 리즈는 미션 종이를 교환해 서로의 운명을 맞바꿨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멤버들은 아무 근거 없이 서로를 마피아로 의심했고, 유독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했던 레이가 마피아로 몰렸다. 하지만 레이는 선량한 시민이었고, 혼란에 빠진 아이브는 또다시 아무나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가을, 장원영이 차례로 마피아로 지목됐지만 모두 시민이었고, 진짜 마피아는 안유진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 말미에는 밤이 찾아온 아이브 빌리지에서 의문의 실종 사건이 발생해 아이브 멤버들이 또 다른 미션을 풀어내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 출연해 3관왕을 석권했으며, 아이브의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5는 12월 6일부터 공개 시간을 변경,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s://youtu.be/ZwrRAi6xbf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343 00:04 8,9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1,0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3,1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2,1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0,3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5,9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2,6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27,5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1,5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35,7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5555 정보 Kb pay 퀴즈정답 10:00 40
2635554 이슈 버거킹 신메뉴 '불끈버거' 출시 8 09:59 340
2635553 기사/뉴스 네이버 치지직, MBC 무한도전·나혼산·하이킥 제공 4 09:58 193
2635552 기사/뉴스 'PD수첩', 尹 탄핵 반대 집회 나선 2030 만났다 2 09:58 174
2635551 기사/뉴스 [K-드라마의 생존법①] 16부작도 옛말?…점점 더 짧아지는 스토리 1 09:58 69
2635550 이슈 김새론 유튜브 댓글 레전드 14 09:57 1,362
2635549 이슈 뎡배서 플타는 남여배우 충격적 임금격차 24 09:56 1,143
2635548 기사/뉴스 FC바르셀로나 8월 내한 예정 5 09:56 295
2635547 기사/뉴스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출퇴근길 압박'…주민 불편 호소 30 09:52 995
2635546 이슈 프라다에서 첫 출시한 피크닉 도시락.jpg 20 09:52 2,336
2635545 기사/뉴스 "'불닭' 대박 났다는데 우리는…" 농심 주주들 '눈물' [종목+] 1 09:50 797
2635544 기사/뉴스 '4월 결혼' 김종민, 잠실 주경기장 결혼식 할까 "전 국민이 축하할 것" (1박 2일) 4 09:49 629
2635543 유머 요리 예능에서 알려주는 레시피인데 매우 충격적인 첫 번째 순서ㅋㅋㅋㅋㅋ.jpg 11 09:48 2,366
2635542 기사/뉴스 ‘줄여야 산다’… 영화 제작비 100억 아래로 17 09:47 824
2635541 이슈 여당 의원 40여명, 헌재 항의 방문…문형배 집 앞엔 지지자 500명 모인다 25 09:46 738
2635540 이슈 [여론조사 꽃] 민주 47.7 국힘 35.8 7 09:46 965
2635539 유머 경력직을 쓰는 이유 7 09:42 2,500
2635538 이슈 아이브 ATTITUDE 멜론 TOP100 6위 / HOT100 3위 피크 16 09:41 400
2635537 이슈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화 2차 예고편 18 09:41 704
2635536 이슈 순정만화계에서 라이벌없이 역대 원탑으로 돈 제일 많이 벌었다는 만화.jpg 34 09:40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