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모두 죽일 목적"..아이브, 미치광이 마피아 '충격 고백' [1.2.3 IVE]
2,370 11
2024.11.26 15:55
2,370 11

nSGZTj

 

걸 그룹 아이브(IVE)가 마피아 게임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5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브 빌리지에 입주한 멤버들에게 각각 직업과 개인 미션이 부여됐다. 아이브는 시작과 동시에 높은 텐션을 선보이며 미션 수행에 나섰다. '방방 11회 이상 연속 타기' 미션을 받은 안유진은 방방을 찾아 먼저 움직였지만 멤버들에게 발각돼 실패했다.

 

이서가 미션에 집중한 순간, 리즈가 이서의 등에 손가락 총을 쐈고 이서는 첫 번째 희생자가 돼 혼란을 가중시켰다. 알고 보니 리즈의 진짜 직업은 몰래 멤버들을 공격해야 하는 마피아였던 것.

 

phwruB

 

가을이 리즈의 두 번째 희생자가 되는 동안 안유진은 가장 먼저 미션에 성공했고, 이후 멤버들 미션 방해하기에 돌입했다. 이와 별개로 리즈는 레이, 장원영에게 차례대로 완벽한 공격을 펼치며 마피아 미션을 성공시켰다. 리즈는 배신감에 사로잡힌 멤버들을 향해 "저는 사실 모두를 죽일 목적이 처음부터 있었다"고 충격 고백했고, 이에 이서는 "미치광이 마피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전 안유진과 리즈는 미션 종이를 교환해 서로의 운명을 맞바꿨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멤버들은 아무 근거 없이 서로를 마피아로 의심했고, 유독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했던 레이가 마피아로 몰렸다. 하지만 레이는 선량한 시민이었고, 혼란에 빠진 아이브는 또다시 아무나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가을, 장원영이 차례로 마피아로 지목됐지만 모두 시민이었고, 진짜 마피아는 안유진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 말미에는 밤이 찾아온 아이브 빌리지에서 의문의 실종 사건이 발생해 아이브 멤버들이 또 다른 미션을 풀어내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 출연해 3관왕을 석권했으며, 아이브의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5는 12월 6일부터 공개 시간을 변경,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s://youtu.be/ZwrRAi6xbf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갈아쓰는 컨실러?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 매끈 블러 효과! <루나 그라인딩 컨실버터> 체험 이벤트 450 02.17 25,9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3,3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9,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1,9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6,5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1,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4,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3,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7012 이슈 커뮤니티 유저들을 완벽하게 통찰한 문장 21:17 294
2637011 유머 세차장에 들어간 차 체험 1 21:17 155
2637010 이슈 농심 연구팀 레전드 황금기 5년 1 21:16 320
2637009 이슈 “선배들, 카톡방에서 쉴새 없이 날 욕해” 故 오요안나 일기장 공개[MD이슈] 4 21:15 440
2637008 이슈 도로에 나온 초보 운전자의 시점 7 21:13 851
2637007 이슈 좀전에 대만 입국한 이준혁….jpg 23 21:13 1,484
2637006 정보 오퀴즈 21시 3 21:13 101
2637005 이슈 겨울 한정판에서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됐다는 과자 10 21:12 1,570
2637004 이슈 나혼산 초창기 레전드 중 하나였던 제주도 데프콘 코스 + 뒷이야기 3 21:11 950
2637003 이슈 지들이 문젠거를 모름 17 21:10 1,292
2637002 유머 우리남편 중국에서 오는 길인데 16 21:08 2,801
2637001 기사/뉴스 토론토 공항에서 뒤집어진 여객기‥탑승객 80명 기적의 탈출 3 21:07 687
2637000 팁/유용/추천 배우 `하지원` 이 나온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는?.jpg 43 21:06 365
2636999 이슈 강아지 첨키워본 우리엄마는. . . 개를 매일 목욕시킴 15 21:05 1,061
2636998 유머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31만 명 대상, 거의 반반 나온 조사.jpg 35 21:05 2,185
2636997 이슈 아이브 <ATTITUDE> 폭주기니 챌린지 몬스타엑스 주헌 폭주허니 🐯❤️‍🔥 8 21:05 570
2636996 이슈 삽 들고 문두드려서 열었더니 잘생긴 남자 등장하는 뮤비 21:04 772
2636995 유머 은니야... 이제 뭐가 진짠지 모르겠어요 9 21:04 926
2636994 이슈 브리저튼 콜린X페넬로페 팬들에게 반응좋은 시즌4 미리보기.jpgif 6 21:04 931
2636993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아키카와 마사후미 'ねがい' 21:04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