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모두 죽일 목적"..아이브, 미치광이 마피아 '충격 고백' [1.2.3 IVE]
2,519 11
2024.11.26 15:55
2,519 11

nSGZTj

 

걸 그룹 아이브(IVE)가 마피아 게임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5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브 빌리지에 입주한 멤버들에게 각각 직업과 개인 미션이 부여됐다. 아이브는 시작과 동시에 높은 텐션을 선보이며 미션 수행에 나섰다. '방방 11회 이상 연속 타기' 미션을 받은 안유진은 방방을 찾아 먼저 움직였지만 멤버들에게 발각돼 실패했다.

 

이서가 미션에 집중한 순간, 리즈가 이서의 등에 손가락 총을 쐈고 이서는 첫 번째 희생자가 돼 혼란을 가중시켰다. 알고 보니 리즈의 진짜 직업은 몰래 멤버들을 공격해야 하는 마피아였던 것.

 

phwruB

 

가을이 리즈의 두 번째 희생자가 되는 동안 안유진은 가장 먼저 미션에 성공했고, 이후 멤버들 미션 방해하기에 돌입했다. 이와 별개로 리즈는 레이, 장원영에게 차례대로 완벽한 공격을 펼치며 마피아 미션을 성공시켰다. 리즈는 배신감에 사로잡힌 멤버들을 향해 "저는 사실 모두를 죽일 목적이 처음부터 있었다"고 충격 고백했고, 이에 이서는 "미치광이 마피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전 안유진과 리즈는 미션 종이를 교환해 서로의 운명을 맞바꿨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멤버들은 아무 근거 없이 서로를 마피아로 의심했고, 유독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했던 레이가 마피아로 몰렸다. 하지만 레이는 선량한 시민이었고, 혼란에 빠진 아이브는 또다시 아무나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가을, 장원영이 차례로 마피아로 지목됐지만 모두 시민이었고, 진짜 마피아는 안유진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 말미에는 밤이 찾아온 아이브 빌리지에서 의문의 실종 사건이 발생해 아이브 멤버들이 또 다른 미션을 풀어내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 출연해 3관왕을 석권했으며, 아이브의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5는 12월 6일부터 공개 시간을 변경,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s://youtu.be/ZwrRAi6xbf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42 04.18 70,561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13,4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4,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6,0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5,2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46,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6,4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7,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8,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9,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5607 이슈 울면 코가 빨개져서 별명 루돌프라는 남돌 15:19 3
1505606 이슈 소녀시대 서현 "저희 소녀시대 언니들 기 안 쎄다.......!" 15:19 34
1505605 이슈 여솔들 노래 중에 제일 많이 듣는 노래가 뭐야? 15:19 6
1505604 이슈 일본 "한국쌀 완판"에 당혹. 계속 한국에 추가 요청 15:19 67
1505603 이슈 NCT WISH, 미니 2집 화제성도 ‘poppop’ 터졌다…‘원톱 대세’ 존재감 확실히 입증 10 15:15 219
1505602 이슈 박명수 딸 민서 근황jpg 25 15:14 2,799
1505601 이슈 푸딩팟, 틴트 등을 펴바르는 실리콘 팁 립브러쉬 다이소 출격 13 15:13 911
1505600 이슈 덕질하다가 손가락 부러진 사람.jpg 5 15:13 1,010
1505599 이슈 [KBO] DDUBI X 대구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최강뚜비 이벤트🔥 11 15:10 544
1505598 이슈 드디어 실물 뜬 에스파 윈터 인형 배드키즈 뭉탱이 3 15:10 701
1505597 이슈 요즘 애들 진짜 인사 잘안함?? 27 15:09 1,307
1505596 이슈 에일리♥최시훈, 웨딩 본식 사진 공개 [공식] 30 15:08 2,614
1505595 이슈 지난주와 반대 상황인 오늘 전국날씨 6 15:06 1,623
1505594 이슈 스타쉽vs탈덕수용소 1억 손배소 6월 4일 선고 9 15:05 505
1505593 이슈 에타에 올라온 번따 피드백 노트 86 14:59 6,480
1505592 이슈 기흥역 폭발물 협박글 올라와서 수색중이라고 함 9 14:57 740
1505591 이슈 서강준 X 노르디스크 2 14:57 353
1505590 이슈 황교익이 백종원 파묘에도 재평가 못받는 이유jpg 24 14:56 3,215
1505589 이슈 유튜브 인급동 1위 1 14:54 1,519
1505588 이슈 홍장원이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밝힌 서울대 붙었는데 안가고 육사 간 이유.txt 49 14:45 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