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92% 역대급 몰표! 김택연, 득표제 전환 후 '최다 득표' 신인왕 수상…"내년에도 좋은 자리에서 상 받고파" [KBO 시상식]
2,669 14
2024.11.26 15:50
2,669 14
UTYSYA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정현 기자) 투수 김택연(두산 베어스)이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신인왕의 영광을 얻었다.


총 101표 중 93표를 획득했다. 총점제에서 득표제로 바뀐 뒤 가장 많은 표를 쓸어 담았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문동주(한화)가 얻은 85표다. 김택연은 이를 뛰어넘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태룡 두산 단장 등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은 김택연. 신인왕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택연은 "먼저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도록 해주신 기자님들께 감사 인사드린다. 1년 동안 같이 고생한 선배, 형들에게도 감사 인사드린다. 나를 믿고 기용해주시는 이승엽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도 감사하다. 또 안 보이는 자리에서 도와주시는 트레이너, 전력분석, 프런트 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가장 생각나는 건 부모님이다.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좋다. 마지막으로 두산 팬분들은 내가 퓨처스리그에 다녀와도 항상 큰 목소리로 응원해주신다. 그렇기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내년에도 이런 좋은 자리에서 좋은 상을 받고 싶다. 꾸준히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박정현 기자


https://v.daum.net/v/20241126153037940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535 02.17 27,6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4,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9,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3,3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7,2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1,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4,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4,6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70 기사/뉴스 '비계삼겹살' 파장에…"이러다 다 죽어" 다급해진 제주 결국 22:09 381
335269 기사/뉴스 장도연, 침착맨 캐리커처 보더니 발끈… “이건 양세찬이잖아!” 1 22:08 414
335268 기사/뉴스 '11개월 딸 살해·시신 유기' 아버지 구속..."울고 보채서" 3 22:07 273
335267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이재명은 비상대권 조치 필요“…정적 제거용 계엄 18 22:06 484
335266 기사/뉴스 '트리거' 정성일 "주종혁, 내 애착인형…없으면 불안해" [인터뷰M] 2 22:05 417
335265 기사/뉴스 봉준호, 손석희 만나 12.3 계엄 언급→해외 지인 曰 "혹시 너도 감옥이니?" ('질문들') 4 22:01 1,038
335264 기사/뉴스 ‘극우 카톡방’ 5곳 잠입 취재해보니…“명찰 없는 경찰, 중국인” “탄핵 죽음으로 막자” 선동 만연 2 21:53 268
335263 기사/뉴스 [속보]미국-러시아, 우크라 종전 협상 마쳐..."성공적 회담" 41 21:49 2,913
335262 기사/뉴스 교재로 손색없는 완벽한 PT.."모든 헌법수호관점에서 파면" 2 21:43 999
335261 기사/뉴스 서울부터 제주까지…빚더미 가계 소비할 돈이 없다 7 21:41 1,094
335260 기사/뉴스 세금 60억 몰라서 안냈다는 이하늬, 해명에도 비판여론 21 21:38 1,847
335259 기사/뉴스 “故김새론, 언론이 가해자...유튜버·악플에 책임전가” 민언련 성명 18 21:35 1,358
335258 기사/뉴스 헌재, 야간재판 불사하며 尹탄핵심판 예정대로…3월 선고 가시화(종합2보) 39 21:24 1,883
335257 기사/뉴스 광주 '탄핵 반대' 집회 연 단체..22일 목포로 온다 27 21:19 1,015
335256 기사/뉴스 토론토 공항에서 뒤집어진 여객기‥탑승객 80명 기적의 탈출 4 21:07 1,580
335255 기사/뉴스 13kg 빼고 날렵해진 롯데 유강남 "마음의 상처 받았지만‥" 6 21:03 2,271
335254 기사/뉴스 국방부 국회협력단도 비상계엄 연루 의심…국회 단전 관여했나 2 21:00 736
335253 기사/뉴스 "책상 치지 마세요!" 용혜인에 "목소리는 왜"…행안위 고성 18 20:55 1,531
335252 기사/뉴스 이번 시국 일로 미국 못가게 된 사람 결국 나옴 45 20:50 9,255
335251 기사/뉴스 국회 유리창 깨고 전기 끊었어도‥여전히 707특임단장 3 20:45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