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딕펑스(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가람, 김재흥, 김태현, 김현우) 오른쪽=윤하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기자]
한 청취자는 "윤하 씨 콘서트 끝나고 건강은 회복했냐"고 물었다.
윤하는 "유산소가 그런 유산소가 없었다. 계속 뛰어다녀서 골병이 들었는데 스스로 괜찮다고 정신 승리 중이다"라고 말했다.
체조 경기장에서 360도로 콘서트를 펼쳤다는 윤하는 "음향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이 "돈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하자 윤하는 "강변에 아파트 한 채 정도 썼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만큼 벌기도 벌었냐"고 묻자 윤하는 "기념을 하는 거니까 물량을 아끼지 말자는 생각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은 윤하는 '2024 윤하 연말 콘서트 <GROWTH THEORY>'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 송도컨벤시아, 12월 14일 엑스코 동관 6홀, 12월 25일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한다.
뉴스엔 이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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