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손명오 아역 출신으로, 트롯돌에 도전한 서우혁은 “춤과 노래를 장르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연기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한계를 계속 깨야 하고 선의의 경쟁을 해야 했다. (준비 과정에서)서로 배울 점이 많았고, 그런 과정이 행복하고 즐거웠다”라고 설명했다.
서우혁은 발가락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해 무대를 준비해 나갔다. 서우혁은 “쇼헤이 형의 허리와 제 발가락은 저 때문에 통증이 생긴 것 같다”라며 “아픈데 형들이 많이 걱정하니까 심리적으로 덜 아프게 되더라. 테크닉적으로 많이 알려주셔서 처음 했을 때보다는 덜 아픈 것 같다”라고 고마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 유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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