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해자 집 앞서 잔치?…20년 복역 살인범, 출소 파티에 '공분'
4,188 4
2024.11.26 14:29
4,188 4

 


떠들썩한 마을 잔치 현장.

폭죽이 요란하게 터지고, 시상식처럼 레드카펫도 깔려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의 한 마을인데요.
 


살인죄로 징역 20년을 복역하고 하루 전에 출소한 남성과 그의 가족들이 벌인 축하 잔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잔치가 열린 장소가 20년 전 이번에 출소된 이 남성에게 살해된 피해자의 집 앞이었다는 점인데요.

당시 남성은 다른 세 사람과 공모해 피해자를 살해한 뒤 몸에 불까지 질러 증거를 없애려고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가족은 사건 이후에도 범인들로부터 위협과 감시를 받으며 지냈다고 하는데요, 축하 잔치를 중단해달라는 피해자 가족 측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찰과 지방 정부가 나서 중단시키기 전까지 출소한 남성을 위한 축하 잔치는 계속됐다고 합니다.

https://v.daum.net/v/2024112517270896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79 04.18 81,0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4,9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7,8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7,7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8,2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6598 이슈 한국에서 무시를 당했다던 어느 외국인의 깨달음 11:29 8
2696597 이슈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 신고 하는 세븐틴 원우 11:27 275
2696596 이슈 배우 노정의 살 조금 붙었던 시절.gif 12 11:26 1,184
2696595 이슈 보라색 틴트로 이렇게까지 싸움 난 게 웃기다 11:26 713
2696594 이슈 교황 조문하는 명동성당에 뜬 무지개 13 11:25 1,363
2696593 기사/뉴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1만 돌파 눈앞 2 11:24 198
2696592 유머 [폭싹속았수다] 학씨 아저씨 따라한 김해준ㅋㅋㅋ 2 11:23 678
2696591 정보 토스 행퀴 3 11:22 515
2696590 기사/뉴스 ‘학씨’ 최대훈 아내, 미코 출신 장윤서였다…“늦게 떠서 미안” 1 11:22 1,907
2696589 기사/뉴스 조보아, 이재욱 미스터리 멜로 [탄금] 8 11:21 655
2696588 이슈 육성재 레전드 연기.gif 15 11:19 1,170
2696587 기사/뉴스 "요새 누가 촌스럽게 힐 신나요"…하이힐 외면에 구두 기업 실적 뚝 10 11:19 674
2696586 이슈 [K리그] 제품 판매 5분만에 완판된 산리오 저지 11 11:18 1,576
2696585 이슈 존잘인데 인품도 좋았던 필립의 외삼촌 루이 마운트배튼 백작 4 11:18 641
2696584 유머 상전벽해란 이런 것.. 6 11:17 909
2696583 이슈 육성재 흑역사 18 11:15 1,251
2696582 이슈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 서면 질문지에 대해 답변 준비중이었고, 대통령기록관에 기록 열람 신청까지 해둔 상태였음 92 11:14 5,190
2696581 기사/뉴스 [속보] 이복현 "삼부토건 주가조작… 김건희ㆍ이종호 연루 정황 발견 못해" 113 11:11 4,496
2696580 정보 의외로 대한민국 항공사가 제일 먼저 실시한 것 10 11:10 3,160
2696579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41% 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NBS] 18 11:10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