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는 지난 9월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에서 누군가 흘리고 간 사진 한 장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었는데 남자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봤더니 배우 정우성이었다는 설명이다.
제보자는 스티커 사진의 QR코드도 찍어봤는데,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장기 열애설의 주인공과 스티커 사진의 여성이 동일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