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진·데이식스 영케이 나오나… '후라이드' 장우영·이상엽·우디와 시즌2 컴백
4,928 6
2024.11.26 13:56
4,928 6
▲ 후라이드 시즌2. 제공| 오오티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의리게임을 차용한 신개념 여행 예능인 '후라이드'가 2PM 장우영, 배우 이상엽, 가수 우디 등 새로운 '황금 라인업'을 앞세워 시즌2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멀티플랫폼 제작사 오오티비가 자동차 릴레이 전국 일주 예능인 '후라이드(Who ride)'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시즌1에서는 고경표와 고규필, 곽범과 김원훈, 허성태와 이호철, (여자)아이들 미연과 슈화, 비투비 이창섭과 마마무 솔라가 각각 한 팀이 되어 전국일주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총 2000km의 거리를 각 팀이 의리게임 형태로 나눠 이동해야 하고, 전 팀이 여행을 종료한 지점에서 무조건 다음 팀이 여행을 시작해야 하는 신선한 방식이 시선을 모았다. 릴레이 주자들 간의 의리와 배신, 경쟁이 쉴 새 없이 이어져 매회 100만회 내외의 조회수를 기록,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낸 바 있다.

시즌1의 대성공에 힘입어 29일 시작되는 '후라이드' 시즌2에서도 다양한 스타들이 릴레이로 여행 배턴을 이어받으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친다. 또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국내의 숨겨진 명소를 비롯해 맛집, 핫플 등 최적의 여행 코스를 소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지난 25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2PM 장우영, 배우 이상엽, 가수 우디 등 출연자 라인업과 함께, 한층 흥미진진해진 룰까지 밝혀졌다. 해당 티저에서 장우영과 이상엽, 우디는 각각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가지던 중 "전국 150여 개 지역을 '땅따먹기'하며, 각 팀이 딱 한 지역을 당일치기로 여행하는 형태로 룰이 바뀌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에 "이거 재밌겠는데"라며 흥미를 보였다.

특히 '후라이드'의 시그니처 콘셉트인 '의리게임' 룰의 경우, 앞선 주자의 여행 코스를 이어가는 것이 아닌, 모든 팀이 여행 경비를 공유하며 함께 쓰는 방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10팀이 총 300만 원의 여행 경비를 릴레이로 사용하고, 앞 주자가 경비를 탕진해버리면 뒤 주자는 의지와 상관없이 무전 여행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이야기에 3인은 "무조건 순서가 중요하다, 난 0순위!"라며 의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더불어 출연자들은 당일치기 여행을 함께할 여행 메이트 섭외에 몰두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장우영은 절친 동생인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어디든 다 가줄게"라며 열혈 섭외에 나섰다. 이상엽은 "월드스타인 BTS 진과 여행을 함께 가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더니 "섭외가 안 되면 우리 할머니라도 모시고 가겠다"며 '갑분 효도여행'을 선언해 사전미팅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우디는 오오티비의 또 다른 예능인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를 함께했던 엄지윤, 유희관, 하승진을 비롯, 의외의 절친으로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팀 소속 구자욱 선수를 언급하는 등 남다른 '야구 인맥'을 자랑했다. 치열하게 불붙은 섭외 전쟁 끝에 장우영-이상엽-우디와 함께할 여행 메이트의 정체가 누구일지, 새로운 의리게임 대장정의 스타트를 끊어줄 첫 주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다양한 스타들이 찐친과 함께 우정 여행을 펼치는 '후라이드' 시즌2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9700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318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97 04.18 85,1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9,4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4,9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80,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2,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2,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5,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709 기사/뉴스 [단독] 건진법사, 명태균과 비교에 "내가 급이 같나" 불쾌감 18 19:33 388
348708 기사/뉴스 [단독] 더본코리아 수사 본격화… 잇단 의혹에 예산暑에서 충남경찰청으로 이관 2 19:30 368
348707 기사/뉴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내란재판 출석 중 군교도관에 가방 시중 8 19:29 559
348706 기사/뉴스 밤부터 찬 북서풍 유입…금요일 아침 내륙 일부 0도까지 '뚝' 40 19:26 1,647
348705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당직자에게 구청장 경선 경과 보고 받은 건진법사 3 19:24 452
348704 기사/뉴스 [단독] "김태우 살펴봐라" 윤석열 육성파일 있다…검찰 확보 '관건' 5 19:23 435
348703 기사/뉴스 김호중, 반성문 100장 부족했나... 선고 앞두고 30장 추가 제출 12 19:18 593
348702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이르면 다음 주 중반 출마 선언할 듯 28 19:15 1,316
348701 기사/뉴스 박안수, 해제 의결 뒤에도 "일머리 없다"며 추가 병력 파악 지시 11 19:07 636
348700 기사/뉴스 한덕수와 빅텐트' 경선 뒤덮자, 홍준표 반격 "이준석도 끼우자" 2 19:05 342
348699 기사/뉴스 BBQ, 배달앱 ‘땡겨요’ 통해 가입 할인 이벤트 진행 3 19:03 819
348698 기사/뉴스 SKT, 해킹 발생 24시간 지난 뒤 신고?…"피해 파악하느라" 7 18:59 482
348697 기사/뉴스 이정후 “미국 생활 적응이 올 시즌 비결…운전은 아직도 어려워” 1 18:57 705
348696 기사/뉴스 “가만두지 않을 거야” 혜리, 팬미팅 불법 티켓팅 조사 완료 [공식] 18:57 471
348695 기사/뉴스 [단독] 광장서 과도 든 노숙인… “흉기소지죄 맞나” 경찰 갈팡질팡 8 18:56 806
348694 기사/뉴스 인천 2만 난임부부, 시험관 지원 횟수 제한… 시술 칸막이 제거 시급 418 18:50 16,366
348693 기사/뉴스 "4억 배상하라" 하늘 양 유족, 전날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손해배상 소송 10 18:48 1,232
348692 기사/뉴스 주택에 모여 마약 투약한 중국인 5명…현행범 체포 9 18:47 787
348691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당선되면 3일 만에 청와대行…"검토 완료" 236 18:45 19,353
348690 기사/뉴스 "설악산서 여성 살해"…열흘 만에 자수한 50대, 긴급체포 14 18:41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