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글 이어 메타도 분할위기?…내년 4월 '인스타 강제매각' 재판
2,064 0
2024.11.26 13:24
2,064 0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의 인스타그램·왓츠앱 강제 매각 여부를 판단하는 미국 법원의 재판이 내년 4월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법원의 제임스 보아스버그 판사는 25일(현지시간) 미 연방통신위원회(FTC)가 메타 플랫폼을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위반 소송에 대한 재판 날짜를 이같이 정했다.

 

앞서 보아스버그 판사는 2022년 11월 FTC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을 진행해도 된다고 판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애초 2021년 6월 워싱턴DC 연방법원이 반독점 소송을 기각했던 판결을 뒤집고 소송 진행 결정을 내렸다.

 

이 소송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기인 2020년에 시작됐다. FTC는 인스타그램(2012년 인수)과 왓츠앱(2014년)을 잇따라 인수한 메타 플랫폼(당시 페이스북)을 제소했다. 페이스북이 떠오르는 경쟁업체들을 사들여 소셜미디어 시장을 장악한 것이 반독점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었다.

 

FTC는 반독점 위반 해소를 위해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의 매각을 주장한다.

 

이달 초 보아스버그 판사는 소송을 기각해야 한다는 메타 플랫폼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보아스버그 판사는 지난 13일 FTC의 승소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6695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60 00:12 10,0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1,1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6,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09,7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6,5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0,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2,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3,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32 기사/뉴스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2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석방 20:15 10
335231 기사/뉴스 여인형이 계엄 계획 수립 내가 했다 언론에 보도됐는데 오히려 노상원이 했다고 지목함ㅋㅋㅋㅋ 20:15 68
335230 기사/뉴스 김서형·강한나는 어디로…SM, 키이스트 매각 결정 2 20:12 279
335229 기사/뉴스 광주 금남로에 뿌려진 '5·18 가짜뉴스'…스카이데일리 수사는 1년 넘게 쳇바퀴 20:12 54
335228 기사/뉴스 [단독] '날개 위 인증샷' 훈련과정이라더니…공항공사 "통보 없었다" 3 20:11 317
335227 기사/뉴스 [MBC단독]14명 체포명단 이유: 이재명·한동훈·조국에 대해선 왜 부정적인지 설명이 필요 없다,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이 '평소 당적이 없는데 민주당에 편파적으로 국회 운영을 한다'고 말했다고 진술,김어준 여론조사 꽃을 통해 여론조작을 하는 사람이라고 윤 대통령이 평가, 김민석은 이재명 대표와 가깝고, 대통령을 상대로 정치적인 공격을 많이 한 종북주사파'의 핵심이라는 윤 대통령의 말 15 20:11 379
335226 기사/뉴스 중국 간첩단 체포설' 정보원 정체는…대사관 난입한 '캡틴 아메리카' 2 20:08 284
335225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대령 서면 인터뷰…"노상원, '부정선거 책' 요약 지시" 6 20:01 439
335224 기사/뉴스 美CNN, 故김새론 비보에 "韓연예계는 모든 면에서 완벽을 요구" 13 20:00 924
335223 기사/뉴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근무 인연…'김상민 챙기기' 배경은? 1 19:59 134
335222 기사/뉴스 [단독] "김상민 도와달란 김 여사에…명태균, '논두렁에 세단 있는 격'" 9 19:52 782
335221 기사/뉴스 하츠투하츠·하츄핑, 이색 만남 성사 7 19:50 776
335220 기사/뉴스 민주당,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또 반려에 "검찰, 내란 공범 자백" 10 19:45 335
335219 기사/뉴스 [단독]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이대로면 30년 안에 한국 사라질 것" 15 19:43 2,073
335218 기사/뉴스 홍이삭, 3월 단독 콘서트 '더 러버스' 개최…3년 만의 공연 1 19:42 286
335217 기사/뉴스 [단독] 10CM, '국힙 딸내미' 영파씨 지원사격…스페셜 앨범 피처링 3 19:40 354
335216 기사/뉴스 "중국인 있는 거 아냐?" 음모론…국민의힘 '헌재 TF 흔들기' 가세 13 19:38 527
335215 기사/뉴스 학원과 짜고 '문제 팔이' 교사 249명, 5년간 213억 챙겼다 8 19:36 641
335214 기사/뉴스 [단독]“尹, 계엄 해제 의결에도 국회봉쇄 풀라는 지시 안했다” 5 19:34 889
335213 기사/뉴스 '트리거' 정성일 "90년생 연기? 저도 피해자예요" 15 19:33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