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로이스터·조성환·이대호 뭉친다'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30일 사직구장서 개최
3,190 5
2024.11.26 13:19
3,190 5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매해 겨울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오는 11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처음 사직 야구장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눈에 띄는 초대 손님이 있다. 바로 화끈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구도 부산의 입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한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제리 로이스터다.


여기에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한 이대호, 송승준, 조성환 등의 전 롯데 선수들도 출전 의사를 밝혔다. 지난주 해당 내용이 양준혁 스포츠재단의 SNS에 공개된 후 수많은 야구 팬들이 기대감을 담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준혁 스포츠재단의 양준혁 이사는 “부산과 롯데 하면 떠오르는 로이스터 감독과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반가우면서도 감회가 새롭다. 부산의 팬분들뿐 아니라 많은 야구팬분들께서도 그 시절을 함께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준비했다. 어려운 발걸음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겠다”라며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제 12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11월 30일 오후 12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되며 본 경기 시작 전인 오전 9시부터 U-12 희망 나누기 올스타가 시작된다. 본 경기는 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1126105508535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539 04.10 33,3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3,9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32,1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83,2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7,9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8,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1,1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30,4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94 기사/뉴스 이준석 "오세훈 불출마 너무 아쉬워…약자동행 담아내 보답" 7 13:59 467
345593 기사/뉴스 “소식 없거든 죽은 줄로” 국회 달려간 시민 김송희씨, 이재명 후원회장에 28 13:54 1,921
345592 기사/뉴스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비상계엄 저항한 5·18 유가족' 김송희씨 6 13:51 820
345591 기사/뉴스 전광훈 "윤 전 대통령과 통화…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 따로 낼 것" 19 13:26 1,339
345590 기사/뉴스 라미란, ‘언슬전’ 첫 방송 특별출연…고윤정과 살벌한 조우 1 13:18 877
345589 기사/뉴스 [속보] 이정현, 대선 출마 선언 철회 "능력 부족…케디백 멜 것" 20 13:11 2,510
345588 기사/뉴스 '언슬전' 고윤정 vs '바니' 노정의, 봄 안방극장 이끌 'MZ 워너비' [탑티어] 13:10 470
345587 기사/뉴스 사과 없이 주먹 불끈 쥔 尹의 퇴거…국힘도 "그럴 때 아니다" 5 13:10 1,020
345586 기사/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13 12:57 2,190
345585 기사/뉴스 "이런 얼굴이 있었다? 있다"…박해수, '악연'의 변화무쌍 2 12:38 1,001
345584 기사/뉴스 백종원 ‘농약 분무기 소스 살포’에 홍성군 “행정처분 않기로…중금속 안 나와” 18 12:38 2,082
345583 기사/뉴스 尹, 차창 밖으로 손 흔들고 서초동에선 "다 이기고 돌아왔다"…민주 "자숙·참회해야" 17 12:37 1,126
345582 기사/뉴스 진태현, 연예인 특혜에 밝힌 소신 "당연해지면 겸손 잊게 돼" 24 12:27 3,262
345581 기사/뉴스 트럼프 특사 "2차 대전 후 베를린처럼 우크라 분할하자" 13 12:16 950
345580 기사/뉴스 [단독] '내란 재판' 촬영도 '불허'‥尹만 또 예외 233 12:12 13,587
345579 기사/뉴스 이재명 후원회 공식 출범…다양한 사회인사 참여 4 12:01 1,917
345578 기사/뉴스 “사과할 생각 있나?“ 나경원, 과거 행보 질문하자... 8 11:58 2,240
345577 기사/뉴스 [속보] 경북 김천 산불 발생 '진화중' 4 11:57 1,584
345576 기사/뉴스 '신병3', 시청률 끌어올린 성윤모의 반성 눈물 믿어도 될까 [IZE 진단] 3 11:53 1,131
345575 기사/뉴스 "일본 작년 고독사 2만2천명, 남성이 80%"‥첫 정부 추계 9 11:49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