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랑수업' 김종민, "신지-빽가는 축의금 안줘도 돼"
2,995 1
2024.11.26 13:04
2,995 1
mEmHKQ

이날 김종민은 한옥 숙소에서 일찍 일어나 러닝까지 마친 뒤, 신지와 빽가에게 “가마솥 삼계탕을 만들어주겠다”고 선포한다. 1등 신랑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김종민의 열정에 두 사람은 놀라워하지만, 이내 김종민은 앞치마조차 혼자 못 매서 신지의 도움을 받는다. 그럼에도 김종민은 “내가 ‘신랑수업’을 얼마나 열심히 받는 줄 알아?”라며 “곧 졸업해서 MC 자리로 갈 것”이라고 호기롭게 외친다. 


(중략)


신지는 “예전에 역술가에게 점을 봤는데, 코요태는 종민 오빠가 (결혼) 스타트를 끊어야 다 갈 수 있다고 했다”라고 떠올려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다. 김종민은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만약에 우리가 결혼한다고 하면 서로 어디까지 해줄 수 있어?”라고 넌지시 묻는다. 빽가는 “종민이 형의 결혼이 현실로 다가오니까, 사실 뭐든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우정을 과시하고, 신지 역시 고개를 끄덕이면서 축의금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자 김종민은 “너네는 (축의금) 주지 마!”라고 강하게 손사래를 친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73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갈아쓰는 컨실러?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 매끈 블러 효과! <루나 그라인딩 컨실버터> 체험 이벤트 449 02.17 25,8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3,3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7,8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1,2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6,5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0,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2,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3,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44 기사/뉴스 '계엄 지지'에 앞장선 목사들‥"계엄령은 하나님이 사용한 것" 6 20:30 114
335243 기사/뉴스 하츠투하츠·키키, 닮은 듯 다른 ‘넥스트 에스파·아이브’ 11 20:28 253
335242 기사/뉴스 비명계 포럼 출범…이재명, 김부겸-임종석 회동 '통합행보' 9 20:28 159
335241 기사/뉴스 [채널A 인터뷰]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2 20:26 460
335240 기사/뉴스 [단독] '애국하는 영양제' 다단계까지‥'전광훈 몰' 된 극우 집회 8 20:25 274
335239 기사/뉴스 부부싸움 하다…10살 아이 앞에서 반려견 창밖에 '휙' 7 20:23 256
335238 기사/뉴스 프리한 김대호, 첫 예능 ‘위대한 가이드2’서 보여줄 예능감 4 20:23 341
335237 기사/뉴스 콩알만 해도 '싹쓸이' 전례 없는 광경…한국에서 유독? 2 20:21 980
335236 기사/뉴스 리센느, 'Glow Up' 영어 버전 전 세계 발매..글로벌 시장 접수 예약 20:20 55
335235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체포 명단'에 든 인물들 싫어한 이유 설명" 19 20:17 1,500
335234 기사/뉴스 청하 "선미, 사랑하는 언니…고민 털어놨는데 장문으로 응원"(정희) 1 20:17 352
335233 기사/뉴스 中대사관 난입시도 ‘캡틴 아메리카’...“선거연수원 중국인 99명 체포설 제보자였다” 4 20:16 421
335232 기사/뉴스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2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석방 16 20:15 755
335231 기사/뉴스 여인형이 계엄 계획 수립 내가 했다 언론에 보도됐는데 오히려 노상원이 했다고 지목함ㅋㅋㅋㅋ 3 20:15 738
335230 기사/뉴스 김서형·강한나는 어디로…SM, 키이스트 매각 결정 8 20:12 1,077
335229 기사/뉴스 광주 금남로에 뿌려진 '5·18 가짜뉴스'…스카이데일리 수사는 1년 넘게 쳇바퀴 20:12 139
335228 기사/뉴스 [단독] '날개 위 인증샷' 훈련과정이라더니…공항공사 "통보 없었다" 3 20:11 682
335227 기사/뉴스 [MBC단독]14명 체포명단 이유: 이재명·한동훈·조국에 대해선 왜 부정적인지 설명이 필요 없다,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이 '평소 당적이 없는데 민주당에 편파적으로 국회 운영을 한다'고 말했다고 진술,김어준 여론조사 꽃을 통해 여론조작을 하는 사람이라고 윤 대통령이 평가, 김민석은 이재명 대표와 가깝고, 대통령을 상대로 정치적인 공격을 많이 한 종북주사파'의 핵심이라는 윤 대통령의 말 34 20:11 944
335226 기사/뉴스 중국 간첩단 체포설' 정보원 정체는…대사관 난입한 '캡틴 아메리카' 5 20:08 424
335225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대령 서면 인터뷰…"노상원, '부정선거 책' 요약 지시" 6 20:01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