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들을 살해하고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사건
6,153 15
2024.11.26 12:41
6,153 15

2016년,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이모가 생후 27개월 된 조카에게 발길질을 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함 

그런데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한 결과 모두를 경악케 한 놀라운 사실이 드러나게 되는데 

FrmPAu

이모-조카로 알려진 가해자와 피해자는 실제론 모자 관계였으며 

아이의 아빠는 가해자의 형부로 밝혀짐 


사건인즉슨 형부가 처제를 상습 성폭행해 3남매를 낳게 했고 

지적장애와 산후우울증을 앓던 처제는 순간의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막내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함 


이후 최종 판결 결과 처제는 산후우울증, 지적장애가 있는 점과 상습 성폭력 피해를 겪은 점, 우발적 범행인 점, 초범인 점 등을 감안해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이는 양형기준 상 최하한의 형량임 


형부는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받음 

재판부는 형부에 대해서는 “조카를 돌보러 왔던 당시 19살의 처제를 처음 성폭행해 임신시켜 낙태까지 하게 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하며 처제로 하여금 3명의 아이를 출산케 했다”며 “법정에서는 잘못을 모두 자백했지만 앞서 수사기관에서는 ‘처제가 먼저 나를 유혹했다’고 진술하는 등 뻔뻔한 거짓말을 일삼았다”고 판시했음 


형부는 최근 출소했을 것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갈아쓰는 컨실러?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 매끈 블러 효과! <루나 그라인딩 컨실버터> 체험 이벤트 447 02.17 25,5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1,1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6,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08,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6,5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0,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2,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3,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6934 기사/뉴스 중국 간첩단 체포설' 정보원 정체는…대사관 난입한 '캡틴 아메리카' 20:08 10
2636933 이슈 본인피셜 홍장원 메모 관련 최종 정리.txt 20:08 171
2636932 정보 오퀴즈 20시 1 20:07 32
2636931 이슈 미야오 나린 멤트 업로드 20:07 55
2636930 유머 현실 고증 쩐다는 아이돌 촬영현장 영상 1 20:06 507
2636929 이슈 이주호 "많은 국민들, 고통 감수하며 의료개혁 지지" 12 20:05 324
2636928 유머 너무 충격적인 아가의 한입 3 20:05 437
2636927 유머 공무원들에게 PTSD 제대로 박아주는 충주시 제설특집 5 20:04 568
2636926 이슈 윤석열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려한 이유 17 20:04 931
2636925 이슈 입시 정보 잘못 알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시험 쳤던 19살 조성진.jpg 2 20:04 686
2636924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1 20:04 60
2636923 이슈 Open Arms (SZA) - 키스오브라이프 벨 20:03 44
2636922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대령 서면 인터뷰…"노상원, '부정선거 책' 요약 지시" 5 20:01 324
2636921 유머 음주운전으로 아빠를 잃은 금쪽이에게 ai아빠를 만나게 해줌 6 20:00 997
2636920 이슈 아이브, 유튜브→틱톡 정상 석권.. 'MZ 워너비' 행보 1 20:00 115
2636919 이슈 배우도 대본받고 5분간 할말을 잃었다는 전설의 망대사 top1 6 20:00 2,218
2636918 이슈 MR 제거 수준으로 들리는 온앤오프 컴백 기자쇼케 무대.ytb 3 20:00 156
2636917 이슈 <더불어민주당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 성명서 전문> 4 20:00 294
2636916 유머 키와 민호 가운데서 말 전해줬다는 샤이니 태민 ㅋㅋㅋㅋㅋㅋㅋㅋ 3 20:00 683
2636915 기사/뉴스 美CNN, 故김새론 비보에 "韓연예계는 모든 면에서 완벽을 요구" 7 20:00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