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OST 선택 기준을 고백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최근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통해 베스트 OST 부문을 수상했다.
크러쉬는 OST 선택 기준을 묻자 "상황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드라마 제목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음악이다. 음악을 들었을 때 '좋다'는 생각이 들면 선택한다. 메인에 걸릴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노래가 있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도깨비' OST와 '눈물의 여왕' OST를 번갈아 듣는다. 두 작품의 주인공인 공유 씨와 김수현 씨가 동시에 주제가를 부탁하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주저없이 공유를 택했다. 이유를 묻자 "한 번씩 했으니까 공유 선배님 드라마가 먼저 나오시지 않을까. 번갈아서 부르겠다"고 현명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크러쉬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2024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 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최근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통해 베스트 OST 부문을 수상했다.
크러쉬는 OST 선택 기준을 묻자 "상황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드라마 제목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음악이다. 음악을 들었을 때 '좋다'는 생각이 들면 선택한다. 메인에 걸릴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노래가 있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도깨비' OST와 '눈물의 여왕' OST를 번갈아 듣는다. 두 작품의 주인공인 공유 씨와 김수현 씨가 동시에 주제가를 부탁하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주저없이 공유를 택했다. 이유를 묻자 "한 번씩 했으니까 공유 선배님 드라마가 먼저 나오시지 않을까. 번갈아서 부르겠다"고 현명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크러쉬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2024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 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장예솔 imyesol@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2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