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OST 강자 크러쉬 “드라마 제목 보고 선택, 김수현보단 공유” 고백 (정희)
3,848 10
2024.11.26 12:36
3,848 10

UcpzIs

가수 크러쉬가 OST 선택 기준을 고백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최근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통해 베스트 OST 부문을 수상했다.

크러쉬는 OST 선택 기준을 묻자 "상황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드라마 제목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음악이다. 음악을 들었을 때 '좋다'는 생각이 들면 선택한다. 메인에 걸릴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노래가 있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도깨비' OST와 '눈물의 여왕' OST를 번갈아 듣는다. 두 작품의 주인공인 공유 씨와 김수현 씨가 동시에 주제가를 부탁하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주저없이 공유를 택했다. 이유를 묻자 "한 번씩 했으니까 공유 선배님 드라마가 먼저 나오시지 않을까. 번갈아서 부르겠다"고 현명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크러쉬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2024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 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장예솔 imyesol@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253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쥬란 코스메틱💜] 이제는 모공 고민까지!? ✨홈 에스테틱 케어 1인자✨ NEW 더마 힐러 포어 타이트닝 라인 2종 체험 이벤트 (100인) 433 02.18 15,7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5,0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5,5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8,2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7,1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8,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9,7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4,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6,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95 기사/뉴스 "제발 팔아주세요, 더는 못 버텨"…백기 든 '영끌족'  33 01:28 4,365
335294 기사/뉴스 "비대면 수업만 들었는데"…'코로나 학번'은 구직 포비아 4 01:10 2,494
335293 기사/뉴스 [단독] 이지아 父, 친일파 김순흥 땅 두고 분쟁…'사문서위조 전과'도 확인 238 01:05 20,103
335292 기사/뉴스 [단독]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이대로면 30년 안에 한국 사라질 것" 167 00:58 12,276
335291 기사/뉴스 캐나다서 여객기 뒤집힌 채 착륙…탑승 80명 중 최소 15명 부상 2 00:52 1,947
335290 기사/뉴스 오세훈 시장이 명 씨와 관계를 끊었다는 시점으로부터 두 달 뒤에도, 직접 명 씨 측 여론조사 결과를 내세워 홍보를 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4 00:24 980
335289 기사/뉴스 [단독]"죄질 불량" 주호민子 특수교사 2심 선고 연기..변론재개 결정 24 00:02 2,854
335288 기사/뉴스 봉준호, 故 이선균 언급에 울컥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 사람이었다" 49 02.18 6,308
335287 기사/뉴스 명태균 폭로전에 오세훈·홍준표 재차 발끈…개별 의원들도 타격 우려 02.18 807
335286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故이선균, 누가 뭐래도 좋은 사람…자책감 든다"('질문들') 02.18 1,089
335285 기사/뉴스 최교진 세종교육감 "늘봄학교 오후 8시까지 운영…안전 강화" 48 02.18 2,681
335284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솔로 활동도 '호성적'..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정상 8 02.18 1,080
335283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 2 02.18 1,699
335282 기사/뉴스 가수 비 "구준엽 위해 기도해달라"...대만 공연 중 故 서희원 애도 7 02.18 3,001
335281 기사/뉴스 국민연금,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오픈…"신속 투자로 수익률 제고" 3 02.18 1,440
335280 기사/뉴스 심야에 여성 뒤따르던 50대 남성, 흉기 꺼내 성폭행 시도…긴급체포 12 02.18 2,754
335279 기사/뉴스 [단독] 전국체전 경기장 건립 포기?…“준비 부실” 2 02.18 1,221
335278 기사/뉴스 ‘버터 없는 버터 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 17 02.18 4,310
335277 기사/뉴스 서희제, 영면 든 故서희원 향한 그리움…어린시절 추억 회상 “너무 보고 싶어” 8 02.18 4,736
335276 기사/뉴스 [속보] 러 외무 "美, 러시아 입장 더 잘 이해하기 시작" 5 02.18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