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엔시티 위시)의 일본 첫 정규 앨범이 공개된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WISH 일본 첫 정규 앨범 ‘WISHFUL’(위시풀)은 11월 27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Wishful Winter’(위시풀 윈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특히 타이틀 곡 ‘Wishful Winter’는 아르페지오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풍성한 하모니가 인상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마치 종소리를 연상케 하며, 크리스마스에 소원을 이뤄주겠다는 NCT WISH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가사와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이 겨울 감성을 극대화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낡은 인형을 고쳐주는 장난감 가게 콘셉트로, 망가진 인형을 고쳐주며 동네 꼬마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이야기를 감미로운 윈터송에 맞춰 따뜻하게 그려냈다. 멤버 료의 애착인형 톤톤이 장난감 가게 마스코트로 등장해 특별함을 더할 전망이다.
본편 공개에 앞서 오늘(26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 공개된 신곡 ‘Wishful Win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톤톤의 시점으로 전개되며, 자신이 멤버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른 이에게 베풀고 싶다는 이야기와 함께 감성적인 신곡 일부가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