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유재석, 예능 후계자 정했다..'소통왕' 유연석에 엄지 척('틈만 나면,')
1,258 1
2024.11.26 11:40
1,258 1
BHqBsy
유재석이 예능 샛별 유연석을 후계자로 인정한다.

오늘(26일) 방송에서 유연석은 전천후 ‘홍보 요정’ 활약으로 유재석의 후계자에 등극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연석의 진행 본능이 발화 된 곳은 다름 아닌 버스 안. 유연석은 옆 자리 승객을 향한 질문공세를 시작으로 일대일 ‘틈새 토크쇼’를 오픈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유연석은 ‘조명가게’를 소개하던 중 “’조명가게’는 어디로 찾아가면 되죠?”라는 승객의 돌발 질문에도 매끄럽게 대처해 김희원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급기야 유연석은 ‘조명가게’는 물론 ‘틈만 나면,’, ‘지거전’까지 모든 멤버를 챙기는 야무진 홍보에 나서 모두를 흡족하게 만든다. 이에 유재석마저 “연석아~형이 너무 뿌듯하다! 네가 홍보 요정이야! 소통 왕이에요 소통 왕”이라고 엄지를 치켜든다고.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여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계획파 맛집러’ 유연석에 “그냥 너네 집으로 초대해”라며 즉흥 집들이를 제안, 유연석이 본격 ‘동네 투어 가이드’로 등극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에 유연석은 최애 산책 코스를 전격 오픈, 유재석, 김희원, 주지훈을 감탄케 한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중략)

한편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4회는 오늘(26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36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56 00:12 9,7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1,1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6,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08,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6,5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0,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2,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3,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6875 이슈 오 저렇게 하는구나 ×2 19:33 0
2636874 이슈 할머니댁에서 발견한 문서인데 이게 다 멉니꽈 19:33 1
2636873 기사/뉴스 '트리거' 정성일 "90년생 연기? 저도 피해자예요" 19:33 99
2636872 정보 네페 10원 2 19:32 241
2636871 이슈 특히 조 청장 등은 국회 봉쇄 해제 경위에 대해 “현장에서 지휘하던 경찰관들이 (국회에서 계엄 해제요구안이 의결됐으니) 봉쇄를 풀어야한다고 의견을 올렸고 ‘그럼 그렇게 하자’고 하면서 인력을 철수하게 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3 19:31 137
2636870 이슈 요즘 해외에서 인기있는 k-푸드 21 19:30 1,500
2636869 기사/뉴스 어디서 봤더라?… 박서준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차세대 '로코퀸' 1 19:30 370
2636868 이슈 25년 2월 월간에프티 Drowning 19:29 51
2636867 이슈 한자리에 모인 김혜성, 오타니, 사사키 로키, 야마모토 요시노부 다저스 한국&일본 선수들.jpg 1 19:29 249
2636866 이슈 극E 아내 vs 극I 남편 9 19:28 602
2636865 이슈 대한항공이 박살낸 여행... 그 이후 어떻게 됐나요( 6 19:28 900
2636864 유머 어릴 때 내가 생각한 나의 20~30대 1 19:28 333
2636863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 “尹, 6차례 전화 국회의원 체포 닦달” 15 19:26 842
2636862 유머 강아지 첨키워본 우리엄마는. . . 개를 매일 목욕시킴 29 19:25 1,054
2636861 이슈 '페이커가 뭔 잘못?'...SBS '그알' 화제 몰이 논란 13 19:25 1,125
2636860 이슈 양아치 만화 보며 멋있는 아이 이름을 생각한 일본 아빠.jpg 16 19:25 734
2636859 이슈 2024년 유튜브 나라별 아티스트 인기 Top20 6 19:25 533
2636858 이슈 한 캐릭터만 이름 알아도 순식간에 처음보는 다른 캐릭터 이름도 알게됨.jpg 8 19:24 608
2636857 이슈 와 여인형 이새끼 계엄 바로 다음날 부하한테 발뺌할라고 “계엄 예상 못함”이라는 문서 쓰라고 지시했다네; 5 19:22 864
2636856 유머 동심파괴 수산시장 4 19:21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