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저출산위 부위원장 “올해 출산율 0.74명, 처음 반등 예상”
2,033 14
2024.11.26 11:26
2,033 14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26일 통계청과 유엔인구기금(UNFPA)이 주최한 ‘제8회 저출산·고령화 국제 심포지엄’에서 “올해 합계 출산율은 0.74 내외로 전망돼 출산율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통계청 장기추계치인 0.68보다 높고, 작년 실적치인 0.72보다 높은 수치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국내 출산율은 2015년 1.24명 이후 지속해서 하락해왔다. 주 부위원장의 예상대로라면 9년 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증가 추세에 힘입어 올해 출산율이 2015년 이후 9년 만에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8월 출생아 수는 두 달 연속 2만명을 넘었다. 또 8월 혼인 건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 늘어난 1만7527건이다. 주 부위원장은 “최근 혼인 건수가 5개월 연속, 출생아 수는 2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505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8 11.27 38,1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00,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05,5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03,6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84,8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8,3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1,9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4,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3,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2,3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22 기사/뉴스 '1억 기부' 이찬원,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해설자 나선다 07:47 64
318521 기사/뉴스 '서울의 봄', 청룡서 4관왕…황정민·김고은, 이견없는 수상 1 07:04 945
318520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국’ 신설 추진… ‘몸집 불리기’ 논란 15 01:47 2,468
318519 기사/뉴스 우크라, 나토에 "다음 주 회원국으로 초청해 달라" 서한 1 01:29 1,157
318518 기사/뉴스 세상 등진 30억 건물주 일가족 16 01:18 9,394
318517 기사/뉴스 “SNS에올리는 사진들 자녀들이 허락 했나요?” 6 01:13 3,258
318516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故김수미 추모는 없었는데…정우성 사생활 논란 해명 시간은 마련? 312 01:08 27,204
318515 기사/뉴스 롯데호텔월드서 야간 작업 중 노동자 추락해 사망 22 00:56 4,554
318514 기사/뉴스 “이혼 요구한 아내 살해한 남편, 사형 집행”…가정폭력범에 용서 없다는 중국 9 00:49 1,937
318513 기사/뉴스 정우성, ‘서울의 봄’수상… 사생활 논란에 “사과와 책임”으로 주목받다 15 00:45 1,664
318512 기사/뉴스 “안 그래도 애들 문해력 걱정인데”…학부모들 반발에 AI교과서 국어는 빼기로 10 00:41 2,185
318511 기사/뉴스 혼자 못 즐긴 정우성..'청룡' 민폐 손님 vs 박수 받은 배우·아빠의 책임감 [Oh!쎈 이슈] 20 00:25 2,414
318510 기사/뉴스 "한국, 우크라에 1398억원 차관…2조9358억원 협약 첫 집행" 416 00:16 19,073
318509 기사/뉴스 "다 같이 수업 거부해야 피해 안 봐"…출석하면 '배신자' 취급하는 분위기에 '공포' 17 00:10 3,911
318508 기사/뉴스 아파트에서 숨진 트로트 여가수…범인은 전 남자친구였다 [그해 오늘] 11 00:07 4,748
318507 기사/뉴스 "정우성도 하는데 뭐"…아이는 낳고 결혼은 안 하는 '비혼 출산' 찬성률 무려 302 00:04 27,259
318506 기사/뉴스 주종혁, 日드라마 진출…TBS '슬로우 트레인' 출연 확정 [공식] 7 11.29 2,890
318505 기사/뉴스 [TV톡] 열기 전엔 아름다웠지만 너무 견고해서 열기 힘든 '트렁크' 11.29 966
318504 기사/뉴스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이것 뿐"…암 환자 주문에 울컥한 사장님 2 11.29 3,810
318503 기사/뉴스 ‘서울의 봄’ 청룡 작품상 받았지만‥웃지 못한 정우성 “모든 질책 안고 가겠다”[종합] 14 11.29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