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저출산위 부위원장 “올해 출산율 0.74명, 처음 반등 예상”
4,518 14
2024.11.26 11:26
4,518 14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26일 통계청과 유엔인구기금(UNFPA)이 주최한 ‘제8회 저출산·고령화 국제 심포지엄’에서 “올해 합계 출산율은 0.74 내외로 전망돼 출산율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통계청 장기추계치인 0.68보다 높고, 작년 실적치인 0.72보다 높은 수치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국내 출산율은 2015년 1.24명 이후 지속해서 하락해왔다. 주 부위원장의 예상대로라면 9년 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증가 추세에 힘입어 올해 출산율이 2015년 이후 9년 만에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8월 출생아 수는 두 달 연속 2만명을 넘었다. 또 8월 혼인 건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 늘어난 1만7527건이다. 주 부위원장은 “최근 혼인 건수가 5개월 연속, 출생아 수는 2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505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92 04.21 45,1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1,2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0,6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4,9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3,3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5,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54 기사/뉴스 "정년" 국가석학 1∙2호 내친 韓, 중국은 연구소 지어 모셔갔다 [인재 빨아들이는 中] 08:41 87
348453 기사/뉴스 [단독]복귀한 전공의 “‘병원 망할때까지 버티자’에 동의할수 없었다” 08:37 435
348452 기사/뉴스 고윤정, '언슬전' 러브라인 깜짝 스포 "정준원에게 끊임없이 플러팅" [RE:뷰] 3 08:36 406
348451 기사/뉴스 [2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7.4조 '깜짝 실적'…매출 17.6조 08:35 129
348450 기사/뉴스 보험 간병비 보장 '반토막'…손해율 급등에 줄줄이 축소 3 08:32 571
348449 기사/뉴스 중년 로맨스 통했다...반환점 ‘독수리 5형제’, KBS 주말드라마 부활 기세 잇나 5 08:32 190
348448 기사/뉴스 "환자용? 천만에" 이젠 MZ가 찾는다…커지는 '모션베드' 1 08:31 949
348447 기사/뉴스 [단독] 이태란, 재벌가 안주인 된다…11년 만 KBS 주말드라마 복귀 6 08:29 1,035
348446 기사/뉴스 신기루 된 ‘엿새 황금연휴’…대기업도 5월 2일 일한다 26 08:26 1,751
348445 기사/뉴스 [단독]"배당만으로 부족했나"…배민, 배달 시스템 '독일 앱' 전환 검토 11 08:24 1,031
348444 기사/뉴스 [단독]지난해 서학개미 파생상품 거래 1경원…수익은 마이너스 1 08:22 345
348443 기사/뉴스 [단독] “늘 가던 마트 너무 무서워”… 찰나의 칼부림, 일상이 공포됐다 9 08:22 1,308
348442 기사/뉴스 "떠나야 할 이유 또 생겼다"…5월부터 항공권 가격 뚝 5 08:19 1,937
348441 기사/뉴스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상일동 한때 운행 중지…30분 만에 재개 7 08:15 716
348440 기사/뉴스 [단독] 매일유업 중대재해 불기소, “이례적 사고”라는 검찰 9 08:12 1,785
348439 기사/뉴스 [단독] 삼성 3년 만의 '뉴욕 언팩'…7월 Z플립·폴드7 공개한다 6 08:07 1,114
348438 기사/뉴스 [단독]'투잡' 국가공무원, 작년 5천건 육박…'유튜버' 2배 급증 4 08:06 1,395
348437 기사/뉴스 제주 '한라산 뷰'에서 유니클로 쇼핑 … 도남·서귀포점 동시 오픈 18 06:49 3,328
348436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8 03:01 3,445
348435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8 01:27 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