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푸이그에 카데나스까지 품었다...키움 상상 이상의 파격, 외인 타자 2명 확정
2,440 15
2024.11.26 09:53
2,440 1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219726

 

 

키움 히어로즈가 2025 시즌을 위해 파격적인 도전장을 던진다. 외국인 타자 2명 카드를 선택했다. 그런데 그 선수들 면면도 흥미진진하다. '돌아온 탕아' 푸이그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태업 논란'을 일으켰던 카데나스와 손을 잡았다. 시즌 전까지 이슈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는 팀이 될 조짐이다.

 

키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키움은 2025 시즌을 함께 할 외국인 선수 계약을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가 가히 충격적이다. 엄청난 도전을 선택했다. 타자 2명, 투수 1명으로 간다.

 

보통 KBO리그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 진용을 갖출 때, 선발 투수 2명에 타자 1명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경기를 책임질 수 있는 선발 '원투펀치'의 중요성은 설명이 필요없다. 다들 선발 찾기에 혈안이다. KBO리그는 외국인 선수 3명 등록, 3명 출전이 가능한데 3명 모두 동일 포지션은 안된다. 때문에 투수 2명에 타자 1명이 '정석'과 같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키움은 타자 2명으로 가기로 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 원인을 분석한 결과, 투수력보다 심각한 빈타의 영향이 더 컸다고 판단한 것이다. 여기에 키움은 타선의 핵심인 김혜성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안그래도 헐거운 타선인데, 김혜성까지 빠진다면 너무 타격이 클 것으로 보고 외국인 타자 2명으로 타선의 파괴력을 더하기로 결정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54 00:12 9,4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0,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6,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07,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6,5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0,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2,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2,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6827 이슈 캡틴 아메리카: “Fuckoff fake media." 19:02 2
2636826 유머 흡연부스가 있는데 왜 거서 나와서 쳐핌? 19:01 106
2636825 이슈 살림한다면서요.. 다시 살림은 뒷전이 된 모델엄마의 새학기 대비 자라 일탈(뽕뽑템, 가성비템추천) [워킹맘이현이] 19:01 86
2636824 이슈 완전히 바뀌어버렸다는 전국 과일 생산 지도 3 19:00 386
2636823 유머 [피겨] 사대륙 남싱즈 도레미 기자회견 사진 19:00 197
2636822 이슈 FT아일랜드가 부르는 'WOODZ - Drowning' 19:00 61
2636821 이슈 그냥 봤을 땐 평범한 회사원인 줄 알았던 온앤오프 반전 오피스룩...jpg 3 18:59 220
2636820 이슈 살롱드립2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성한빈 예고 18:59 85
2636819 유머 머글에게 지친 오타쿠의 모습.jpg 7 18:58 581
2636818 기사/뉴스 “결혼 안 하는 미혼 직원은 해고할 것”…반발 커지자 철회한 中기업 6 18:57 460
2636817 이슈 결국 여인형 검찰 조서로 홍장원 말이 사실로 밝혀짐 14 18:55 1,319
2636816 기사/뉴스 여인형, 홍장원에 이재명·한동훈 ‘위치 확인' 요청…국회측 조서 공개에 윤측 반발 3 18:54 305
2636815 이슈 종병·상급종병 3곳 '응급실 전문의 3명' 검찰 송치 17 18:52 1,338
2636814 유머 남친이랑 데이트하는데 최애한테 전화옴 4 18:52 1,252
2636813 이슈 윤하가 떠나간 과거의 인연들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쓴 노래 2 18:52 355
2636812 유머 충주맨 : 제설, 이대로 좋은가? 2 18:52 678
2636811 이슈 여기는 어떻게 주차하는건가요? 12 18:51 629
2636810 이슈 [사설]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인신공격, 경찰 수사 나서라 4 18:49 520
2636809 이슈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은 영화관 8 18:49 905
2636808 기사/뉴스 헌재, "尹, 의원체포 지시" 조지호 진술 채택…尹측 항의 퇴장 (종합) 16 18:45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