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귀엽죠? ‘이것’으로 메이크업하는 日… “제발 그만” 경고
7,972 18
2024.11.26 09:45
7,972 18
일본 10대 여학생 사이에서 글루건으로 물방울 모양을 만들어 얼굴에 붙이는 3D 눈물방울 메이크업이 유행해 화제다.



haKgqj


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방송 니노산을 인용해 “최근 일본 중학생 여학생들 사이에서 3D 눈물방울 메이크업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메이크업은 뜨거운 글루건을 이용해 눈물방울 모양을 만들고, 이를 뺨에 붙여 눈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모방한다. 10대 여학생들은 이 화장법을 통해 자신의 섬세함을 표현하고,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를 원한다고 전해졌다.

이 화장법은 글루건의 접착제가 뜨겁기 때문에 바로 피부에 사용할 수 없으며, 대신 플라스틱 시트와 같은 매끄러운 표면에 발라 압축한 후, 접착제가 굳으면 이를 조심스럽게 떼어 얼굴에 붙인다. 이후 가짜 속눈썹 접착제를 사용해 얼굴에 고정하는 식이다.





글루건 제조사들은 공예용으로 개발된 글루건을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글루건을 피부에 사용하면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글루건의 온도가 100도 이상으로 화상의 위험도 존재한다.

플라스틱을 녹일 정도로 뜨거운 글루건이 피부에 닿으면 굳어져 상처를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업용으로 사용할 때도 장갑을 끼고 조심해야 한다. 글루건을 제거할 때는 헤어드라이기로 재가열하거나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어 쉽게 떼어낼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9828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528 02.17 25,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1,1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6,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07,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6,5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0,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2,3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3,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12 기사/뉴스 최근 20대 남자 배우 A씨는 과도한 출연료 요구와 지분 요구, 자기 소속사 배우로 캐스팅 변경 요청 등 도 넘는 매니지먼트의 행동으로 캐스팅이 불발됐다. 해당 제작사는 프로젝트를 잠정적으로 엎겠다고 했고 A씨에게 매니지먼트의 조건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19:13 321
335211 기사/뉴스 이하늬, 세금 추징액 60억원…"본세 42억+가산세 18억" 44 19:05 2,067
335210 기사/뉴스 제주 해상서 '전설의 심해어' 초대형 돗돔 잡혀 8 19:05 732
335209 기사/뉴스 707특임단장 김현태 귀에 무슨 이어폰 같은 장치가 있네 40 19:03 1,890
335208 기사/뉴스 “결혼 안 하는 미혼 직원은 해고할 것”…반발 커지자 철회한 中기업 12 18:57 1,039
335207 기사/뉴스 여인형, 홍장원에 이재명·한동훈 ‘위치 확인' 요청…국회측 조서 공개에 윤측 반발 3 18:54 513
335206 기사/뉴스 헌재, "尹, 의원체포 지시" 조지호 진술 채택…尹측 항의 퇴장 (종합) 17 18:45 1,319
335205 기사/뉴스 '60억 탈루설' 이하늬, 이번엔 부동산 매입 자금 의혹…소속사는 "파악 중"  11 18:39 1,274
335204 기사/뉴스 대학 붙었는데 황당한 '입학 취소'…이튿날 학원 동료의 실토 236 18:27 16,053
335203 기사/뉴스 비명 잠룡들, '이재명 일극체제' 작심 비판…개딸에도 경고(종합) 134 18:27 1,889
335202 기사/뉴스 경찰청장 대행 "박현수, 내란 피의자 전환되면 인사 조치" 8 18:17 955
335201 기사/뉴스 기념 촬영하는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2025 ISU 사대륙 선수권(서울) 미디어데이) 10 18:06 1,476
335200 기사/뉴스 유통가 대세 카리나…사이다는 '스프라이트' 맥주는 '롯데 크러시' 7 18:01 694
335199 기사/뉴스 [인터뷰①] '트리거' 정성일 "90년생 연기? 저도 피해자예요" 31 18:00 2,647
335198 기사/뉴스 이하늬, 의혹 또 터져… 자본금 1000만원으로 65억원 건물 매입? 240 17:53 28,323
335197 기사/뉴스 중징계 피한 토스 대표…이복현호 유일한 '두 계단 감경' 5 17:43 910
335196 기사/뉴스 “검찰의 권한 남용”… 경찰, 김성훈 구속영장 세번째 기각에 격앙 35 17:32 1,349
335195 기사/뉴스 정준호, 골프장 내에 단독주택 지었다 "애들 국제학교 때문에" (뚜벅이부동산) 28 17:28 5,078
335194 기사/뉴스 ‘원경’ 차주영, 식지 않는 인기... 화제성 1위 등극 11 17:24 1,557
335193 기사/뉴스 '금융맨♥' 손연재, 초호화 돌잔치 답례품도 남다르네..고급 그 자체 113 17:20 3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