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 여친이 만나주지 않자, 전 여친 직장동료 납치한 60대 남성
5,931 25
2024.11.26 09:43
5,931 25

지난 25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쯤 인천 서구 일대에서 50대 여성 B씨를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차에 타지 않기 위해 버텼지만 A씨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강제로 탑승했다.

B씨는 A씨의 전 여자친구 C씨의 직장동료다. A씨는 C씨에게 계속해서 만남을 요구해 왔지만, C씨는 줄곧 이를 거절했다. 이에 A씨는 B씨를 차량에 태운 뒤 인천과 경기도 등지를 운행하면서 C씨와의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동료의 납치 사실을 알게된 C씨는 경찰에 A씨를 신고했고, 경찰은 A씨의 자택이 있는 경기 평택시에서 잠복수사 등을 시작했다. 이후 약 5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3시 5분쯤 A씨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8793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더앤] 픽셀처럼 촘촘하게 커버! ‘블러 & 글로우 픽셀 쿠션’ 한국 최초 공개 ! 체험 이벤트 (100인) 521 02.25 39,2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44,3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66,5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24,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84,8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8,8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52,0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49,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58,1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6870 기사/뉴스 [M픽 리뷰] 봉준호가 봉준호했지만...신선한 재미는 아쉬운 '미키 17' 6 03:03 3,429
336869 기사/뉴스 '찌질의 역사' 김풍 "첫 드라마·우여곡절 끝 공개⋯더욱 특별해" 5 02:44 3,464
336868 기사/뉴스 카카오웹툰 원작 드라마 '비밀 사이' 전세계 동시 공개 1 02:36 2,097
336867 기사/뉴스 日록밴드 MY FIRST STORY, 내한공연 확정 2 02:06 1,614
336866 기사/뉴스 산책만으로 살 빼는 방법 7 16 01:25 3,744
336865 기사/뉴스 [팩트 체크] 화교는 수능 망쳐도 서울대? 사실 아닙니다 15 00:57 2,621
336864 기사/뉴스 '아이브 커버 댄스' 박은빈, 2년만에 '놀토' 재출격 [단독] 8 00:45 1,727
336863 기사/뉴스 계엄 후 5·18 폄훼 급증…'혐오 팔아 돈 버는' 극우 유튜버들 11 00:39 1,441
336862 기사/뉴스 스크린 데뷔 최유정 “현장 가면 불안, 마동석 응원에 용기 얻어”(12시엔) 1 00:25 2,089
336861 기사/뉴스 [TVis] ‘MBC 퇴사’ 김대호, ‘홈즈’ 출연… “연예인 돼서 돌아왔다” 2 00:22 1,801
336860 기사/뉴스 “기도하면 나아” 당뇨 딸에게 인슐린 투여 거부한 호주 부모 8 00:17 1,836
336859 기사/뉴스 '매트 학대' 태권도장 관장, 다른 아이도 매트에 넣었다…반성문에는 자기 연민만 (피해아동 24명) 7 00:15 1,257
336858 기사/뉴스 '尹지지' 김흥국 "방송 복귀해야 하는데 악플 시달려" 24 00:14 2,117
336857 기사/뉴스 “계몽됐어요”… 尹 계엄 다큐 ‘힘내라 대한민국' 개봉 현장 [르포] 12 00:10 1,583
336856 기사/뉴스 [기자의 시각] 52시간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하게 9 00:09 1,644
336855 기사/뉴스 “EU는 미국 갈취하려 탄생” 25% 관세 예고 5 02.27 1,570
33685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중국에 3월4일 추가로 10% 관세 부과" 3 02.27 1,687
336853 기사/뉴스 믿고 7살 아들 아프리카 보냈는데…아동 학대한 목사 부부 46 02.27 4,982
336852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3월4일 발효" 거듭 밝혀 6 02.27 1,408
336851 기사/뉴스 [속보] "푸틴, 北 노동당 비서와 면담"< 타스> 02.27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