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영하던 아저씨 사라졌어요” 안산 시화호서 실종 사고 ‘발칵’
6,809 11
2024.11.26 09:33
6,809 11

26일 평택해경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께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시화호에서 “어떤 아저씨가 배영하던 중 시야에서 사라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한 사람은 행인으로 시화호 반달섬 인근에서 수영하는 사람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신고자가 언급한 남성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해경 구조정 1척과 민간 구조대 구조선 4척, 드론 등 장비 7대와 인원 18명을 동원해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해가 지면서 안전사고 우려로 수색을 종료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날이 어두워진 관계로 전날 수색은 오후 9시께 중단됐다.

현재까지 육지로 나온 흔적은 없으며, 신원미상 남성은 검은색 계열의 외투를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실종된 남성의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9295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02 04.21 39,2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4,9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7,8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7,7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8,2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6622 이슈 너무 깊게 들어오는 머글때문에 곤란해진 오타쿠들 ㄷㄷ..jpg 1 11:47 276
2696621 기사/뉴스 공명, 데뷔 후 12년만 첫 단독 팬미팅…오늘(24일) 예매 오픈 11:46 52
2696620 기사/뉴스 장우혁, '갑질' 아니라더니...前직원 '명예훼손' 재판 증인 참석 11:45 276
2696619 유머 방송 쉴 때 하하에게 용돈받고 잠수 탄 정형돈 14 11:44 1,136
2696618 기사/뉴스 2차 가해자에게 고소당한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8 11:43 559
2696617 이슈 바쁘게 바람피운 나가노 메이 3일간의 일정 35 11:42 1,453
2696616 기사/뉴스 [속보] 검찰, '경영권 분쟁' MBK 본사 압수수색 5 11:42 342
2696615 기사/뉴스 박상돈 천안시장, 시장직 상실…징역 6월·집유 2년 확정(1보) 6 11:42 487
2696614 정보 스타벅스 Venti-ful Moment (Tall 금액으로 Venti 사이즈를 즐겨보세요!) 이벤트 6 11:41 662
2696613 유머 줄임말이 심각하게 잘못된 종이책 선호 대 전자책 선호 설문조사 17 11:40 858
2696612 이슈 어떻게 들어간거야 5 11:39 636
2696611 유머 밥푸다가 밥 떨궜을때 엄마눈치 보는 나같음 3 11:35 1,327
2696610 이슈 헤어진 ex 헐리우드 커플 중에 공동육아 잘하는걸로 유명한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14 11:34 1,765
2696609 기사/뉴스 NCT위시 태도 논란…"성의 문제"VS"예능감+사회성 0점" 42 11:34 1,516
2696608 이슈 스타벅스도 '카공족' 퇴치 나섰나…"30분 이상 비우면 자리 정리" 65 11:33 1,942
2696607 기사/뉴스 사위가 받은 월급이 뇌물?...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 24 11:33 1,001
2696606 이슈 [궁] 레전드인 명동 길거리 키스씬 1 11:32 535
2696605 유머 여성시대가 남친 도시락 싸는 법 공유하던 카페였다니까 ㅈㄴ 놀라는 트위터 사람들.twt 21 11:32 1,472
2696604 유머 후이바오 어제 풀충전하더니 오늘 이상무 🐼🩷 6 11:32 819
2696603 이슈 남편이 바람은 폈는데 이혼은 안합니다. 이혼하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저는 전업이고 남편이 세후 1800씩 벌고 245 11:31 13,552